배우 김동욱 "올 겨울 결혼한다" 깜짝발표 예비신부 정체는?

1983년생으로 올해 40살인 배우 김동욱이 2023년 8월 30일 깜짝 결혼발표를 하며 주변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김동욱은 올 겨울 뛰어난 미모의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백년 가약을 맺게 될 예정이라 밝혔으며 결혼 발표와 함께 김동욱의 과거 19금 발언도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1. 배우 김동욱 깜짝 결혼 발표

2023년 8월 30일, 김동욱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특별한 발표를 했습니다.

 

이 발표에 따르면 김동욱은 오는 겨울에 백년 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는데 "김동욱씨는 오는 겨울, 백년 가약을 맺게 될 예정입니다. 이 특별한 순간을 앞두고 예비신부에 대해서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으로, 그녀는 뛰어난 미모와 재능을 겸비한 분입니다.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다가 아름다운 결혼으로의 궁극적인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김동욱은 오랫동안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조용하게 교제를 이어왔으며, 이 특별한 순간을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키이스트는 결혼식에 관한 일정을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위해 서울의 비공개 장소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양가 모두를 배려해 공개하지 못하는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키이스트는 팬들과 김동욱을 사랑하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김동욱의 새로운 여정을 축하하고 미래의 배우로서 더 좋은 활약을 약속하였습니다.

 

 

2. 배우 김동욱 결혼 발표 후 과거 발언 재조명

결혼 발표로 인해 과거에 김동욱이 한 19금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에게 "욕망으로 인해 충동적인 행동을 한 적이 있냐"는 질문이 제기되었고, 김동욱은 다음과 같이 답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 과거에 여자 친구와 함께 바다를 보러가자고 갑자기 제안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발언에 깜짝 놀라며 MC들은 김동욱에게 더 자세한 사연을 물어보았습니다.

 

"그냥 갑자기 바다를 보러가자고 한 것이었어요." 라며 대충 넘어가려고 하자 MC들은 김동욱에게 계속해서 질문을 이어나갔고 김동욱은 난처해하며. "19금 이라고 말하며 때때로 여자 친구와 더 가까이 있고 싶을 때, '방을 잡자'라고 말한다."고 고백했습니다.

김동욱은 이어서 "여자 친구가 집에 들어가도 될지 말지 감이 온다" 라고 말하며 "때로는 충동적일 수도 있지만 여자친구와 같이 있고 싶을 때는 '가지 말라'고 더욱 강하게 말한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MC들은 김동욱의 답변에 더 놀라움을 표현하며, "만약 여자 친구와 자고 싶어지면 늦게 출발해야겠네요"라고 언급하자, "아침에 가도 상관없어요. 오후까지 놀다가 저녁에 안보내도 괜찮아요." 라고 답해 현장에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하지만, 이 언급한 여자친구가 현재의 예비 신부와 관련이 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 발언은 오랜 시간 전에 한 것이기 때문에 현재의 상황과 무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동욱은 2004년 영화 '순흔'으로 데뷔하였으며, 2007년에는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과 '신과함께-인과 연'에서의 연기로 쌍천만 배우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한, 이전 해 동안 김동욱은 쉴 틈 없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KBS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와 tvN의 '이로운 사기'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내었습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는 시간 여행자 '윤해준' 역을 맡아 스릴러부터 로맨스,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섬세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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