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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30

"벌써 1년" 이태원 참사 그린 다큐 '크러쉬' 한국에서 시청 불가한 이유 하룻밤 사이 159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원인과 과정을 집중 분석한 다큐멘터리가 미국에서 제작되어 공개된 가운데 정작 사건이 일어난 한국에서는 시청 불가 상태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의문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인데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이태원 참사 다큐 '크러쉬' 공개 2023년 10월 17일(현지시간) 미국 방송사 CBS가 운영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OTT) 플랫폼 파라마운트+(파라마운트 플러스)에는 다큐멘터리 '크러쉬(Crush)'가 공개되며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극을 다룬 이 다큐멘터리는 2부작으로 나뉘어 구성되었으며 다큐멘터리의 제작진은 내용을 설명하는 특별한 나레이션 없이 휴대폰·폐쇄회로(CC)TV·바디캠 영상 .. 2023. 10. 23.
한국 응급의료법 최초로 만든 박윤형 교수 향년 69세 별세 과거 올림픽개최도 어려울 수 있을 정도의 수준 낮은 한국의 응급의료법 초안을 만드는데 헌신한 박윤형(朴允馨) 순천향대 의대 석좌교수가 14일 오전 10시40분께 서울 노원구 자택에서 담도암 투병 끝에 향년 6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 올림픽 개최도 불투명할 정도로 엉망이던 한국 응급의료 "서울올림픽을 개최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말을 들을 만큼 엉망이던 한국의 응급의료는 1994년 응급의료법 제정을 계기로 비약적으로 발전을 거듭 권역별 외상센터와 닥터헬기를 갖추기에 이르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응급의료법 초안을 만드는데 헌신한 박윤형(朴允馨) 순천향대 의대 석좌교수가 14일 오전 10시40분께 서울 노원구 자택에서 담도암 투병 끝에 향년 69세의 나이로 세상을.. 2023. 10. 18.
"여자 가슴 합법적으로 만질 수 있다" 소문 듣고 전 세계 관광객 밀려와 중국 운남성에 위치한 쌍백현은 소수민족 이족이 살고 있는데 그들의 독특한 전통 풍습 중에 하나인 '막내절'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 풍습은 세계 각지에서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며, 그 유래와 의미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전해지고 있다고 하며 최근 이 풍습이 알려지자 관광객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1. 중국 '막내절' 합법적 여자 가슴 허락 막내절은 음력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행해지는 풍습으로, 이 기간 동안 젊은이들은 음악과 춤으로 마을을 채운다고 하는데 이 풍습의 가장 특이한 점은 미혼 여성이 남성에게 가슴을 만지게 허락하는 것이다. 이 행위는 남성에게 행운을 가져다주고 여성에게도 좋은 재수를 가져다준다고 여겨지는 오랜 풍습이라고 합니다. 특히 미혼 여성들은 이 행사를 위해 특별한 옷을 입는데, .. 2023. 10. 14.
유명 뮤비 영화 연출했던 청년 김상우씨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에 새생명주고 하늘나라 꿈 많던 한 청년이 자전거 사고로 인하여 뇌사 판정을 받고 장기 기증을 통해 5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그는 생전에 영상 관련 일을 하며 대표적으로 BTS 뮤비와 영화 안시성 등에서 연출로 참여한 경력이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1. 청년 김상우 자전거 사고로 뇌사 13일 한국장기기증 기관에 따르면, 31세의 김상우씨는 부산에서 1남2녀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김씨는 평소 차분하면서도 활동적인 성격이였고, 주변 사람들에게는 친절을 베푸는 사람이었다고 전해졌습니다. 항상 어려운 사람들에게 선행을 베풀어 고등학교 시절에는 선행상 표창을 받을 정도였고, 그는 평소 유기견을 아주 사랑해왔는데, 유기견들을 위해 봉사를 하였으며 유기견을 입양하여 키웠을 정도.. 2023.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