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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30

대낮 서울 신림동 공원 너클 이용 성폭행 피해 여성 생명 위독 범인 정체 지난달에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한 서울 신림동에서 이번에는 공원 등산로에서 백주대낮에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너클을 이용해 피해자를 폭행하고 강간했으며 피해자는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라고 하는데 범인은 30대 남성으로 관련 내용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신림동 공원 대낮 성폭행 경찰은 30대 용의자를 체포하여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인데 서울 관악경찰서는 17일, 신림동의 등산로에서 30대 여성을 공격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했습니다. 사건 발생 장소는 공원과 야산을 잇는 산책로에서 약 100m 떨어진 산 중턱 등산로입니다. 사건이 벌어진 곳은 주거 지역에 있는 공원으로 초등학교에서 100m도 안되게 떨어진 곳이고 인근 시민이나 주민들 또는 등산객들이 가주 오고 가는 둘.. 2023. 8. 17.
SPC 샤니 제빵공장 50대 여성근로자 끝내 사망.. 사측 태도에 울분 8월 8일 발생된 SPC 성남 샤니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응급수술을 받게 된 50대 직원이 결국 8월 10일 끝내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SPC측의 제대로된 사과와 대책도 빈소도 마련하지 않자 유족 측과 갈등과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1. SPC 샤니 성남 제빵공장 50대 여성근로자 사망 2023년 8월 8일 낮 12시32분경 성남시 중원구의 샤니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끼임 사고로 사고 이틀 뒤인 2023년 8월 10일 12시 30분께 55세 여성 노동자가 결국 끝내 사망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고인의 가족과 주변 이들은 안타까운 기분과 슬픔을 안고 있으며 고인은 작업 중 기계에 끼이는 사고를 당한 후 심정지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응급수술을 받은 고인이 지난.. 2023. 8. 12.
가스라이팅으로 19년간 일가족 갈취한 무속인 부부 구속기소 최근 무려 19년간 일가족 전체를 가스라이팅하여 감시하고 부적절한 성관계에 폭력, 감금, 상해 등 온갖 안 좋은 부정행위들을 저지르면서 대출까지 받게 해 수억원을 갈취한 무속인 부부가 구속기소 되어 재판에 넘겨진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어 관련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19년간 일가족 가스라이팅 19년동안 가족 전체를 가스라이팅 하며 노예처럼 착취한 무속인 부부는 수원지검 여주지청은 특수상해교사, 공갈, 감금, 성폭력 범죄(촬영물 이용 등 강요)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부부는 2004년부터 최근까지 B씨(52)와 B씨의 자녀 3명 등 가족 구성원을 상대로 폭행 및 금품 갈취, 부적절한 성관계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B씨는 남편과 사별한 후 A씨 부부에게 의지하며 세명의 자녀.. 2023. 8. 8.
묻지마 칼부림 공포에 한동훈 '사형 시켜' vs 이재명 '사형 안돼' 최근 묻지마범죄 살인예고 목록까지 등장하며 칼부림 사건들이 잇따라 일어나면서 시민들이 불안과 공포에 떨고 있는 와중에 강력범죄에 대한 처벌 수위에 대한 지적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 항동훈 장관과 이재명 당대표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1. 한동훈 장관 사형제도 입장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지난 7월 26일에 사형제도와 관련하여 중요한 발언을 했습니다. 그는 사형제가 철학적 고민이 필요한 영역이며, 여러 가지 고려할 점이 많다고 언급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1997년 12월 3일 이후 사형을 집행하지 않아 '실질적 사형폐지국'으로 분류되고 있는 상황인데 한동훈 장관은 또한 사형제도가 외교적 문제에서도 굉장히 강력하며, 사형을 집행하면 유럽연합(EU)과의 외교관계가 심각하게 .. 2023.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