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의사 사망1 한국 응급의료법 최초로 만든 박윤형 교수 향년 69세 별세 과거 올림픽개최도 어려울 수 있을 정도의 수준 낮은 한국의 응급의료법 초안을 만드는데 헌신한 박윤형(朴允馨) 순천향대 의대 석좌교수가 14일 오전 10시40분께 서울 노원구 자택에서 담도암 투병 끝에 향년 6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 올림픽 개최도 불투명할 정도로 엉망이던 한국 응급의료 "서울올림픽을 개최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말을 들을 만큼 엉망이던 한국의 응급의료는 1994년 응급의료법 제정을 계기로 비약적으로 발전을 거듭 권역별 외상센터와 닥터헬기를 갖추기에 이르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응급의료법 초안을 만드는데 헌신한 박윤형(朴允馨) 순천향대 의대 석좌교수가 14일 오전 10시40분께 서울 노원구 자택에서 담도암 투병 끝에 향년 69세의 나이로 세상을.. 2023.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