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중반부터 활발히 활동하며 개그맨 서경석과 함께한 '울엄마' 에서 ' 쪼매난이쁜이로' 기억하는 분들이 많은 김효진이 결혼 후에 방송 활동이 뜸했는데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하여 자신의 최근 근황을 공개하면서 ;'너무 힘들다' 토로하자 그 사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 개그우먼 김효진 최근 근황
개그우먼 김효진은 결혼 후 2012년에 첫째를 출산한 후 2020년 45살에 늦둥이 딸을 낳았다고 밝혔습니다.
11월 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개그우먼 김효진이 출연해 늦둥이 딸 육아 근황을 전했는데 김효진은 “벌써 3년이 지나긴 했다. 45세에 적지 않은 나이에 늦둥이를 낳고 3살 딸 육아하느라 정신이 없다. 너무 소중하고 예쁘긴 하지만 너무 힘들다”고 토로했습니다.
정훈희는 “너무 힘든 사람치고 너무 예뻐졌다”고 미모를 칭찬했고 최은경도 “출산할수록 미모가 올라간다”고 말해주었고 유인경은 “이러다 셋째 낳는 것 아니냐”고 거들기까지 했습니다.
이에 김효진은 “무슨 소리냐. 노안이 오고 무릎 관절이 안 좋다”며 셋째는 질색하며 “그동안 육아 스트레스가 쌓여 있는데 ‘동치미’ 출연해 육아 스트레스 털고 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2. 개그우먼 김효진 남편 만남 비하인드
김효진은 1990년대 중반부터 활발히 활동하다 결혼 후 한동안 활동이 뜸했고 2010년 즈음부터 다시 활동을 재개하기도 했는데 예전처럼 활발한 활동을 하지는 않고 있어 근황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듯 합니다.
과거 김효진은 결혼당시 훈남 남편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두 사람은 2003년 김효진이 MBC 시트콤이었던 '논스톱'3가 종영하고 함께 출연했던 출연진들과 MT를 떠났던 숙소 펜션 집 아들로 첫 만남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그때 남편은 부모님을 도와주기 위해서 펜션에 있던 상황이라서 만나게 되었는데 그 곳에서 손님으로 온 논스톱 출연진들과 함께 놀면서 이 인연을 계기로 두 사람은 6년을 열애한 끝에 2009년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효진 남편인 조재만씨는 "제가 아내를 처음 봤을 당시에 마치 영화같이 그녀만 보이고 주변이 어두컴컴해지는 느낌이었다. 이 사람하고 결혼을 해야겠다는 확실을 느꼈고, 고백을 제가 먼저 했습니니다. 솔직히 스킨십은 아내가 먼저 했다" 라고 밝히며 김효진에게 첫눈에 반했음을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남편은 김효진보다 한살이 어린 연하이고 방송에 남편이 공개되자 훈훈하고 잘생긴 외모에 세련된 스타일이라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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