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오♥ 공효진 결혼한지 1년만에 깜짝 근황이 공개되자 모두 놀라..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10살 연하 남편인 케빈오와 결혼한 배우 공효진의 최근 근황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바로 배우 공효진은 연예계 재테크의 여왕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한 매체에 따르면 공효진이 2016년 63억원에 매입한 서교동 빌딩을 160억원에 내놨다고 하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1. 공효진 부동산 시세차익 100억

공효진은 63억짜리 건물을 매입한지 7년만에 얻은 시세차익만 약 100억원에 달하는 금액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효진의 건물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 366-7에 위치한 ‘ROY714’빌딩으로 대지 가격은 3.3㎡당 1억300만원 수준의 건물입니다.

건물이름이기도 한 로이714는 공효진이 지분의 50%를 소유했으며, 공효진이 대표인 법인회사로 알려져 있기도 한데 공효진은 2층짜리 단독주택 건물이었던 걸 매입하여 철거한 후에  2017년 9월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로 건물을 새로 지어 지금의 모습이 있게 되었습니다.

건물을 올리면서 기존 건물보다 연면적을 넓게 확장시켜 건물의 가치를 끌어올렸고 또한 디자인을 독특하게 해 ‘지브라 건물’ 이라고도 불리며 또 한번 가치를 높인 듯 보입니다.

 

위치도 좋은 편으로 홍대입구 예술의 거리에 있으며, 현재 임대현황은 보증금 5억8000만원에 월세 4200만원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만약 공효진이 자신이 원하는대로 160억으로 건물을 매각한다면, 100억 원의 시세차익을 보게 되는 셈이라 성공한 투자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공효진 건물 매입 당시 상황

공효진이 해당 건물을 매입했을 당시 가격은 총 63억원으로 평당 4000만원대로 구입을 했지만, 당시 주변시세는 7000만원이었기 때문에 처음 매입했을 때 부터 공효진이 급매를 잘 구매한 것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공효진은 2016년 1월 한남동에 보유중이던 건물을 담보로 50억원을 대출받았다고 나와있으며 여기에 개인돈 13억원을 투자해 63억원에 건물을 매입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항간에는 연예인들이 부동산 투자를 쉽게 하는 이유로, 대출이 쉬운 부분을 꼽기도 했는데 공효진이 63억원의 건물 구입 비용에서 자기돈을 투자한 것은 13억원뿐인데 100억 가까운 돈을 번 셈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3. 공효진 부동산 투기 의혹

공효진의 부동산 재테크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는데 지금의 서교동 건물 이전에 “2013년 용산구 한남동에 37억 건물을 자기자본 8억만 넣고 전부 은행 대출로 매입한 바 있으며 이 건물을 4년 뒤 60억에 팔아 차익 약 20억을 남겼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후 2017년 63억 마포구 건물을 50억의 대출로 사들인 후, 건물을 부수고 신축했고 이때 들어간 건축비 또한 전부 대출”이었기 때문입니다.

 

누리꾼의 주장은 공효진이 2016년 해당 건물을 매입하려고 일부러 법인을 세웠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업계에서 “법인 명의로 부동산을 매입하는 경우 개인이 살 때보다 더 많은 돈을 빌릴 수 있고 금리 또한 유리하게 적용된다”고 말하고 있고 2016년 매입 당시에도 79%의 대출로 건물을 구입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사원 3명에 대표는 공모씨. 전에도 이런 식으로 건물 매입해서 투기함”이라고 말하기도 했고 또 “이런 식으로 건물을 매입하면서 유령법인 페이퍼 컴퍼니 유령 사무실들을 차리는 이유는 일부러 각종 세금들을 적게 내기 위해서와 양도소득세를 10-15프로까지만 낼 수 있기 때문에 되 팔았을 때 시세차익을 위해서라고 함”이라고 꼬집는 시선도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네티즌들은 “연예인 왜 하냐”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공효진도 건물 투자 엄청하네” “연예인은 부업 아님?” “자기 돈으로 투자한다는데 뭐” “대단하다” 라는 반응과 부동산 투기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나 논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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