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6기 광수 "4억원 미지급" 동업자에게 피소 당했다는 소식에 모두 충격

ENA SBS Plus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 16기는 연일 출연자들의 논란이 안팎으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인데 이번에는 또 출연 중인 남성 출연자 "16기 광수"가 운영한다는 스타트업의 동업자에게 피소가 되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 나는솔로 16기 광수 동업자에게 피소

ENA SBS Plus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에 출연 중인 남성 출연자 "16기 광수"(본명 정일대)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의 동업자에게 피소되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23년 9월 26일 한 언론사 보도에 따르면 "16기 광수"가 대표로 있는 B사 동업자 A씨는 "약속한 주식매수대금을 받지 못했다"라며 "나는 솔로 16기 광수"를 상대로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주식매수대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나는 솔로 16기 광수" 피소 당한 이유는? A씨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JY법률사무소 정총명 변호사에 따르면 "16기 광수"와 A씨는 헤어드라이기를 개발, 판매하는 주식회사 B사를 설립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A씨는 해당회사에 3년간 근무했는데 "16기 광수"가 경영전반을 맡았고 A씨는 디자인 및 내부인사업무를 맡아 운영했습니다. 회사는 2~3인 체재로 운영됐고 필요한 경우 보조인력 1명을 임시로 채용하며 운영됐습니다.

 

정총명 변호사는 "처음엔 '16기 광수'가 회사 지분 100%를 가지고 A씨는 직원으로 출발했으나 이후 주식양도, 유상증자 등으로 A씨에게 지분이 50% 이전됐다고 밝혔습니다.

 

 

2. 16기 광수 동업자 "4억원 미지급" 주장

A씨가 퇴사시 주식은 "16기 광수" 혹은 회사에 반납하지만 최소근속의무기간 3년을 채운 후 퇴사 시 액면가의 200배에 매수해 주기로 약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퇴사 시 A씨가 받는 금액은 액면가의 200배인 약 4억 원 상당이었습니다.

 

그러나 약정내용과 달리 A씨가 최소근속의무기간인 3년 근무 후 퇴사를 결정하자 "16기 광수"의 태도가 변했다는 게 A씨 측의 주장입니다.

 

정총명 변호사는 "평소 '16기 광수'의 독단적이면서 우유부단한 업무방식에 불만이 있던 A씨가 계약직 직원 관련 문제를 계기로 지난 9월 12일 사직의사를 밝혔다" 고 전했습니다.

 

 

이후 '16기 광수'는 14일 A씨 회사출입카드를 영구정지하고 개인 비품회수를 방해하며 회사 메일링 리스트에서도 삭제하고 별도사무실을 지정해 출근을 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디자이너인 A씨에게 "필요한 OS가 마련되지 않는 등 업무를 수행하기 어려운 여건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같은 여건에 A씨가 이의를 제기하자 "16기 광수"는 9월 19일자로 A씨를 징계해고하겠다는 해고예고통지서를 발송했고 정총명변호사는 이같은 해고과정이 A씨의 주식매수대금을 주지 않기 위해 "16기 광수"가 트집을 잡고 있는 것으로 보고 소송을 결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16기 광수"는 아직까지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라 중립 상태로 지켜보겠다는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은 전 시즌 사상 가장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기록 중이며 연일 출연자들의 논란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16기 영숙 인스타 차단 가품 논란에 이어 방송 본 전남편이 오열한 사연 밝혀지자 충격

"몰래 연애 포착" "화해했나??" 역대급 빌런 등극 16기 영숙 상철 현커 의심 정황에 모두 놀라운 상

나는 솔로 16기 영숙 모두를 혼란에 빠트린 역대급 빌런 탄생에 이혼 사유 관심집중 논란 - 트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