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루이비통(LVMH) 일가 가족 여행에 다시 열애설..이번엔 결혼까지??

한국의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인 리사가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 LVMH(루이비통모에헤네시) 회장의 아들로 알려진 프레데릭 아르노와 지난 열애설에 휩싸인 이후 다시 한번 루이비통 일가와 함께 시간을 보낸 것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재점화 되었습니다.

1. 블랙핑크 리사 루이비통 일가와 가족 여행

최근 블랙핑크 리사는 루이비통의 일가와 가족 여행을 함께 떠났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지난 7월에 이어 2차적인 열애설이 제기되었습니다.

리사의 SNS(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이탈리아 여행 사진이 LVMH 일가와의 관련성을 제기하기도 하며 리사는 비키니 차림으로 수영을 하거나 핫스팟에서 사진을 찍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 사진의 배경이 LVMH 가문의 일부 구성원들이 공개한 사진과 유사하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또한, 리사가 저녁 식사를 즐긴 장소 역시 LVMH 가문의 막내아들인 장 아르노의 약혼녀가 게시한 사진 속 장소와 유사하다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프레데릭 아르노도 역시 리사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시기에 타오르미나에서 형제 알렉상드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리사와의 관련성을 부각시켰습니다.

 

이로 인해 리사와의 가족 여행을 즐겼을 가능성에 대한 의심이 제기되었습니다.

2. 블랙핑크 리사 첫 열애설

지난 7월,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 사이에 처음 열애설이 제기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프랑스 파리의 식당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다정한 모습으로 어깨를 기대는 모습이 영상에 담겨 화제가 되었습니다.

3. 루이비통 프레데릭 아르노 후계자 후보

열애설의 주인공인 프레데릭 아르노는 미국 포브스에서 세계 부호 2위로 선정된 프랑스 명품 브랜드 그룹 LVMH의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 회장의 셋째 아들로, 1995년생으로 올해 28세입니다.

리사는 1997년생으로 올해 26세로, 두 사람은 두 살 차이가 납니다. 프레데릭은 2020년에 25세로 태그호이어 CEO로 올랐으며, LVMH 후계자 후보로도 손꼽힙니다.

그의 관리 아래 태그호이어의 작년 매출은 7억 2900만 스위스 프랑(8억 1200만 달러 또는 약 1조 원)로 전년 대비 7% 증가했으며 베르나로 아르노 회장의 재산은 2021년 7월 포브스 집계 기준으로 2111억 달러(약 272조 원)로 세계 1위입니다.

루이비통 베르나로 아르노 회장은 총 5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데, 장녀인 델핀이 후계구도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델핀은 크리스챤 디올의 CEO로 올라, LVMH 이사회와 경영위원회 양쪽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프레데릭의 열애설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LVMH 가문의 후계구도와 자녀들에 대한 정보도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앙투안은 현재도 살아있는 후계 카드로, 루이비통 이사회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베르나로 아르노 회장과 재혼한 부인의 자녀 중 둘째로, 유일하게 에콜 폴리테크닉에서 학부를 마친 자녀입니다.

 

그는 테니스와 피아노 연주에도 능해하며, 아버지의 취미인 테니스를 함께 즐기고 어머니와 함께 피아노 연주를 하기도 합니다.

 

이로써,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의 열애설은 LVMH 가문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연결되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4.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 친구사이 가능성

한편, 프레데릭 아르노와 리사는 블랙핑크 멤버들과도 친분이 있어서 연인 관계 외에도 절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이 연인 관계가 아닌 친분 있는 사이일 가능성도 제기되었습니다.

 

하지만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현재까지 프레데릭 아르노와 리사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이러한 열애설과 관련한 소식에 대해 YG의 입장이 어떻게 나올지 예상이 큰 만큼, 이번 사태에서의 YG의 반응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YG는 소속연예인의 열애설에 입장을 내놓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데 YG는 최근에는 이례적인 결정을 내린 바 있는 것이 지수와 안보현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었기 때문에, 이번 프레데릭 아르노와 리사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YG의 반응이 다를 수 있다는 예상이 있습니다.

 

현재 블랙핑크는 지수와 안보현만 열애사실 인정한 상태이고 제니와 뷔, 로제와 강동원, 리사와 루이비통 회장 아들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번 사건에서 YG의 입장과 대응 방식 역시 중요한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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