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 우주소녀 성소 36살 나이차 불륜설 경악.. 유가령 과거 재조명

최근 중국에서 주목받는 이슈 중 하나는 우주소녀 출신인 성소와 홍콩 배우 양조위 사이에 불륜 및 출산 의혹이 제기되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으로 인해 온라인 커뮤니티와 미디어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 관련 내용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우주소녀 성소 36살 연상 양조위 불륜설

양조위와 36살 연하인 성소 사이에 아이를 낳았다는 소문이 현지 언론에 의해 보도되면서 양조위가 성소를 위해 일본에 부동산을 구입했다는 주장도 나왔으며, 양조위의 아내가 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고 기사화 되었다,

 

성소의 한국 소속사인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현재까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반면에 성소의 중국 소속사는 해당 보도를 거부하며 양조위와 성소 사이의 불륜설을 "가짜 뉴스"로 단언하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 내에서는 성소가 이번 사태에 대해 그동안 스케줄 다니는 모습을 SNS에 게시물을 업로드하여 왔는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아이를 가질 수 있겠어?"라며 분노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더 나아가 임신설이나 낙태, 출산설에 대해서도 성소가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며 공백 없이 스케줄을 채워왔기 때문에 출산을 하기에는 공백기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여 이러한 사실들이 사실일 수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정활들로 성소의 신뢰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기도 한데 이번 사건은 중국 미디어와 대중들 사이에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여부와 진실성을 밝히기 위해서는 더 많은 정보와 입증이 필요하겠지만, 현재까지의 사건 경과와 관련된 주요 사항은 이러한 형태로 전해졌다.

 

 

2. 양조위 변하지 않는 아내 유가령 사랑

양조위와 우주소녀 성소가 불륜설로 논란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양조위의 헌신적인 아내를 위한 사랑꾼은 면모가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양조위가 아내인 유가령을 구출하기 위한 과거의 사연이 다시 알려지며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양조위는 지난 19년 동안 오로지 유가령만을 사랑하며 그녀에게 헌신한 모습으로 유명한 배우이며 그 사이에는 다양한 어려움과 장애물이 있었는데, 특히 1990년에는 유가령이 스케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중국과 홍콩의 조폭 조직인 삼합회에게 납치되는 사건을 겪기도 했다.

 

이 사건을 듣고 양조위는 당시 촬영 중이던 영화 '아비정전'의 촬영을 중단하고 직접 현장으로 가서 유가령을 구출하기 위해 모든 인맥을 동원했다.

 

결국 그는 극적으로 유가령을 구출해냈는데, 유가령은 당시 삼합회의 공격으로 상처를 입은 상태였고, 양조위는 그녀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사건 이후 양조위는 유가령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그녀에게 과감한 애정을 보여왔고 꽃다발을 사들이고 매일 병문안을 나가며 그의 사랑을 표현했고, 유가령 역시 양조위의 진심 어린 노력에 마음을 열게 되었다.

 

이들의 교제 중에는 유가령이 당시 납치 사건으로 인해 노출된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지만, 양조위는 기자회견을 열어 "내 사랑은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당당한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다.

 

 

3. 우주소녀 성소 비난 여론

우주소녀 성소는 국내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2016년에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우주소녀 멤버로 데뷔하였으나, 2018년 9월에 발매된 앨범 'wj please?'의 활동 중 불참하였고, 그 후 우주소녀 단체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중국으로 개인 활동을 시작한 것이 그 이유입니다.

 

한국 소속사와 협의 없이 중국에서 50부작 드라마에 출연하여 성소는 국내 팬들을 뒤로한 채 중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성소는 중국 내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활동을 이어나가며,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에서도 성소를 그룹에 다시 합류시킬 필요성이 줄어들었고, 결국 지난 3월에는 우주소녀에서 공식적으로 탈퇴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성소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양면성"이라는 비판적인 시각이 지배적인데, 그는 한국에서는 순진한 척을 하면서도 중국에서만 활동하는 것으로 비난되고 있습니다.

 

이에 "믿을 수 없는 행동이다", "그녀의 선택을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 "차별적인 태도" 등의 다양한 의견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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