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출신의 조민아가 멤버들과의 불화설과 전남편과의 이혼으로 심적으로 힘들고 살도 많이 빠지고 아파보이는 모습을 보여 사람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으나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타로마스터라는 새로운 직업을 공개하며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 조민아 타로마스터 직업 공개
그룹 쥬얼리 출신의 조민아가 타로마스터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하겠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녀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를 공개하며 자신의 공감 능력과 타로마스터로서의 역량을 강조하면서 조민아는 "공감 능력이 좋아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고, 어릴 때부터 촉이 좋았던 제가 타로마스터가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5년 동안 타로와 사주 명리학을 공부한 조민아는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고 꾸준한 학습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키워왔다고 말하며 조민아는 "심리 상담사, 심리 분석사, 타로 심리상담사, 사주 명리 전문 상담사 등 자격증들을 취득하고 나서도 배움은 끝이 없기에 더 깊어지고 싶어 꾸준하게 공부를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2. 조민아 타로마스터 직업 전환 계기
이어 "1년 전쯤에는 타로를 보러 갔었는데 이미 다 알고 있는 사람이 왜 여기 왔냐면서 옆자리에 앉아서 다른 사람 앞날이나 봐주라고 그러셨다"라며 "올해 초에 신당에서 진행한 유튜브 촬영에서는 제가 아픈 게 신병 때문이라고 신이 거의 내려 왔기 때문에 내가 생각한 게 답이니 마음먹은 대로 살면 된다고 무속인 분을 통해 듣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이런 모진 풍파를 현명하게 이겨내서 안정적인 삶을 누리게 되니까 지난날의 저처럼 현재 아픈 시간들을 보내고 계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드리고 싶다"며 "그분들의 무게와 짐을 모두 덜어드리고 싶어서 타로마스터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렇게 경험을 통해 얻은 지혜를 공유하고자 타로마스터의 직업을 선택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조민아는 마지막으로 "혼자 있을 때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세상 밖으로 나오면서 느낄 수 있다"며 내면의 긍정적인 힘을 꺼내어 세상을 밝게 향해 나가자고 독려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마음이 지친 사람들에게 듣지 못한 이야기를 들어주겠다고 약속하며 타로 상담 예약 방법을 안내했습니다.
조민아는 '쥬얼리' 그룹의 멤버로 활동했던 경력과 이혼 후 아들을 혼자 양육하며 겪은 어려움을 언급했습니다.
불화설과 따돌림으로부터 온 정서적인 아픔을 극복하고자 그녀는 타로마스터로서의 역할을 통해 다른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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