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미국 텍사스에 발생된 대규모 화재로 인해 추신수 하원미 부부가 예전 이방인이라는 방송을 통해 공개했던 1200평대 규모의 대저택이었던 집이 모두 불타 사라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충격을 안겨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추신수 미국 1200평대 집 화재
최근 방송에서도 소개된 추신수의 미국 집이 화재로 소실된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화재 사건은 추신수의 아내인 하원미가 자신의 SNS를 통해 10일에 전달했는데 하원미는 이 집이 추신수 가족의 소중한 추억들이 모두 사라진 것 같아 충격적이라고 말했으며, 이 집은 JTBC의 '이방인'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추신수 가족이 2017년에 공개한 1200평 규모의 대저택이었습니다.
이 집은 추신수 가족의 일상과 함께 등장하며 2층 규모에 전용 극장과 수영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곳으로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추신수 가족은 이 집에서 2014년부터 한국으로 귀국하기 전인 2020년까지 거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원미는 또한 최근 '이방인'을 돌아보며 추억에 잠겼다가 이런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슬퍼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누구도 다치지 않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저택은 과거에도 이미 주목 받은 곳으로, 2017년 추신수가 미국 프로야구 팀인 텍사스 레인저스에 뛰던 시절 공개되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집은 하원미가 직접 인테리어를 디자인한 곳으로서 호텔 스위트룸을 연상시키는 침실, 욕실, 서재, 야외 수영장, 영화관, 체력단련실 등으로 구성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편, 9일에는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여 약 50에이커(20만 2342㎡)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합니다.
2. 추신수 현재 근황
추신수는 2020년을 기점으로 해외 활동을 중단하고 한국 프로야구 SSG 소속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아내는 미국에 남아 일상을 보내며 추신수가 한국을 오고 가는 동안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 추신수 아내 에피소드
추신수의 아내는 한 방송에서 자신의 외모 때문에 아이들의 학교에서 ‘아빠는 없고 아내는 싱글맘’이라고 소문이 났다고 말했으며 더불어 아내가 동안이라 남자들이 어리게 봐서 연락처를 주고 따라오기도 한다.
아내는 나와 동갑내기 28세인데 미국인들은 10대인 줄 안다며 “프러포즈 했던 애들도 십대 학생들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또 추신수는 “공인의 신분으로 이를 지적할 수 없어 ‘저리 가’라고 말했었다. 내 아내라 소개하니 째려보고 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신수와의 이야기 중 한 사건을 언급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추신수를 알아보지 못하고 그녀를 따라오려다가 추신수가 "저리 가"라고 말한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모습들은 많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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