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은 현재 미국에서 1남1녀의 자녀들과 함께 생활을 하고 있으며 남편인 권상우는 작품활동을 위해 한국에 있으며 기러기부부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 손태영이 남사친을 만나 뉴욕에서 불금을 보낸 근황을 알리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 손태영 뉴욕 불금 고백
배우 손태영이 최근에 친구들과 불금을 뉴욕에서 즐겼다고 고백했습니다.
30일,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뉴욕 불금에서 한류열풍 실감한 배우 손태영'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영상에서 손태영은 "미국에 와서 처음으로 무용 공연을 관람하러 가봤어요.
저는 현대무용을 전공했는데, 이번에는 공연을 감상하는 입장으로 뵙게 되었어요."라며 "서울시무용단이 링컨 센터에서 공연을 한다는데, 공연 제목은 '일무'예요. 정구호 선생님이 연출을 맡으셨습니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오는 금요일 밤에는 아이들 없이 나가보려고 해요. 너무 기대되고 설레요."라고 말했습니다.
손태영은 뉴욕으로 향하는 길 중에 남편과의 연애 기억을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연애할 때, 링컨 센터에서 발레 공연을 보았는데, 오늘은 그 후로 두 번째로 가는거다."라며 특별한 감회를 나누었습니다.
2. 손태영 뉴욕 남사친 만남
뉴욕에서 손태영은 한 친구를 만났는데 친구가 "맨해튼에서 금요일 밤을 처음 보내는 거니?"라고 물으면서 손태영은 "맞아. 혼자는 처음이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혼자 밤을 보낸 적은 진짜 처음이다."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에는 남자 친구 두 명이 함께 합류했습니다.
손태영이 자기 소개를 부탁하자, 한 남자 친구는 서툰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저는 앤드류 권이에요. 뉴욕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어요. 1995년생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손태영은 "아마 제 SNS에서 제 사진을 봤을 거예요."라며 서로 친분을 나누었습니다. '일무' 공연을 관람한 뒤, 손태영은 앤드류가 이번 공연에 초대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며 "덕분에 공연을 정말 즐겁게 관람할 수 있었어요. 이번 금요일 밤을 정말 즐겁게 보냈어요. 다음에 또 재미있는 이벤트가 있다면 카메라를 다시 들도록 하겠어요."라고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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