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번 차이고 결혼에 성공했다고 밝힌 모태미녀 여배우 박희본 사연

걸그룹 밀크 출신의 여배우로 알려진 박희본은 2016년 윤세영 감독과 결혼을 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살고 있는데 결혼 과정에서 박희본은 윤세영 감독에게 무려 15번을 차였다고 고백하여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고 하는데 관련 내용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여배우 박희본 필모그래피

걸그룹 밀크 출신의 배우로 알려진 박희본은 어릴 때 부터 예뻤던 모태미녀로 알려져 있기도 하며 대한민국 대표 미녀 김태희와 여배우 허이재를 닮은꼴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2016년, 그녀는 윤세영 감독과 결혼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렸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연애는 쉽지 않았으며, 박희본이 윤세영 감독에게 대시한 횟수가 무려 15번에 달한다고 하여 놀라움을 안겨주었습니다.

박희본은 2001년에 SM 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밀크의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그러나 2003년, 그녀의 팀이 멤버 배유미의 무단 이탈로 인해 해체되면서 연기자로의 전환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 시작은 쉽지 않았으며, <레인보우 로망스>, <드라마 시티> 등의 작품에 출연했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여러 차례 오디션에서 떨어지며 고깃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계를 유지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2010년, 박희본은 소속사 후배이자 친한 동료인 태연과 김희철의 추천으로 윤성호 감독의 웹드라마인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연기 경력을 쌓아갔습니다.

 

이후 그녀는 더 많은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구축해나갔습니다.

 

 

2. 박희본 윤세영 감독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

박희본은 인기 드라마인 <주군의 태양>, <닥터 이방인>, <프로듀사> 등에 연이어 출연하여 뛰어난 연기력으로 눈에 띄게 되었습니다.

 

연기 활동을 통해 그녀는 운명의 짝을 만나게 되는데 2013년, 박희본은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에 출연하면서 윤세영 감독과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박희본은 윤세영 감독이 마음에 들어 마음을 표현했지만, 놀랍게도 윤세영 감독은 그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지어 이 거절이 15번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윤세영 감독은 박희본이 술자리에서 만나보자는 말에도 호감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박희본이 사귀자고 말을 했는데도 어떻게 여배우와 연애가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을 품고 거절의사를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운명은 그들을 다시 한 자리에 모이게 했고, <출출한 여자> 시즌2를 통해 다시 감독과 주연으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작업을 통해 서로를 더 깊게 이해하게 되었고 결국, 이 깊어진 관계는 결혼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박희본과 윤세영 감독은 결혼 이후, 웨딩 사진을 약 10달 후에 공개하며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 웨딩 사진에서 박희본은 김태희와 놀랍게도 너무 닮았다는 이야기가 퍼졌으며 그 미모와 아름다움은 많은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박희본은 연기자로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며 필모그래피를 계속 풍부하게 쌓아가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tvN 드라마 <해피니스>에 출연하여 또 한 번 그녀의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올해에는 영화 <사일런스>를 통해 관객들과 다시 만날 예정입니다.

 

그녀의 연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며, 그녀의 미래 작품에서도 뛰어난 연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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