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V.O.S의 멤버인 박지헌은 2010년에 아내와 혼인신고를 하고 2014년에 결혼식을 올린 후 현재 육남매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상황인데 그가 투게더병(?)이 있다고 고민을 이야기 하면서 실제 안면마비증세와 불면증을 호소하여 주변의 걱정을 더하고 있다고 합니다.
1. V.O.S 박지헌 투게더병
그룹 V.O.S의 멤버인 박지헌이 안면마비 등 건강 이상을 겪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었습니다.
6명의 자녀를 둔 아버지인 박지헌은 건강 문제에 대해 방송에서 이야기하였는데 다음 주 채널A의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박지헌 부부가 출연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예고편에서 박지헌의 아내인 서명선 씨는 남편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서 씨는 남편이 심한 불면증과 안면마비를 겪고 있다고 언급하며 "남편은 '투게더 병'에 걸렸다"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투게더 병'이란 가족을 끔찍하게 생각하는 병을 의미합니다.
박지헌은 영상에서 등하원, 목욕, 식사 등을 자녀들과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가족과 함께 일상을 보내지 않으면 불안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이들이 등교한 후) 그 낮 시간이 너무 심심하고, 너무 별로다"라며 "가슴이 두근두근 뛰기도 한다"고 자신의 상태를 설명했습니다.
박지헌이 고민을 털어놓았을 때 오은영 박사가 한 질문은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눈앞에 없으면 불행하냐?"라는 질문은 박지헌의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애정을 담고 있었을 것입니다.
이 순간, 박지헌은 눈물을 감추지 못하고 흘렸습니다.
2. V.O.S 박지헌 안면마비 불면증 건강이상 고백
박지헌은 안면마비로 인해 과거에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었으며 작년 7월, 그는 SNS를 통해 "왼쪽 귀 쪽이 따뜻하고 잇몸이 부었다가 안면마비가 왔다"고 상세히 언급하며 증세를 알렸습니다.
그리고 "억울하다면서 아이들에게 강한 아빠 모습을 보여주는 걸 신나서 매일 기쁘게 했지만 나이 때문인가"라며 걱정했고, 치료에 집중하겠다는 결심을 표현했습니다.
박지헌은 2004년 그룹 V.O.S로 데뷔하고 2010년에 탈퇴한 뒤, 2016년에 재결합하여 활동 중입니다.
또한, 2010년에 아내와 혼인신고를 하고 2014년에 결혼식을 올린 후 현재 여섯 자녀를 키우고 있습니다.
박지헌은 가족을 위해 힘들지만 행복한 순간들을 함께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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