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걸그룹 막내 BJ 솜이 최근 과감하게 드러낸 언더붑 비키니 화제

청순하고 소녀 같은 이미지의 걸그룹 다이아의 멤버였던 솜이가 최근 BJ라는 직업으로 활동을 하면서 숨겨왔던 몸매를 과감하게 공개하면서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한편 자신의 가정환경과 어려움을 고백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많은 응원의 댓글도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1. 걸그룹 출신 BJ솜이 언더붑 비키니 화제

걸그룹 출신 멤버가 언더붑 비키니 착용으로 주목을 받은 가운데, 솜이가 자신의 근황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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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에서 현재 BJ로 활동을 하고 있는 솜이는 최근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하여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이때 특히 솜이가 언더붑 비키니를 착용한 사진은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블랙 컬러의 언더붑 비키니는 파격적인 패션 트렌드를 따라가며 솜이의 화려한 핫바디를 과시했습니다.

 

 

2. 걸그룹 출신 BJ솜이 어려움 고백

그러나 이와 더불어 솜이는 자신의 어려운 상황과 감정도 고백했습니다.

 

걸그룹 다이아 출신으로 가수 활동을 하던 솜이는 현재는 BJ(방송주최자)로 활동 중이며, 아이돌 출신으로 인해 비난과 압박을 많이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현실을 고백한 솜이의 모습은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S의 '진격의 언니들' 프로그램에서 나타났는데, 이때 솜이는 자신의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솜이의 어려운 현실과 고민에 공감하는 팬들은 눈물을 보이며 솜이를 응원하고 있으며, 그녀의 미래 활동에 대한 기대와 응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1년째 인터넷 플랫폼에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안솜이는 "그룹 해체 전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새로운 직업으로 BJ를 선택한 이유는 그룹 활동을 하던 시절의 경험을 뒷바침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찾았기 때문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걸그룹에서의 활동이 청순하고 소녀 같은 이미지였지만, 인터넷 플랫폼에서의 성인 방송이 많아진 환경에서 방송을 시작하면서 자극적인 기사들로 인해 비난을 많이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해명할 곳도 없었던 상황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안솜이는 최근에는 SNS를 통해 올린 흡연 사진으로 질타를 받았다며, "'정떨어진다' '공인으로서 모범을 보여라'라는 악플들을 받았으며 이런 상황에서 아이돌과 BJ의 경계에 서 있는 기분"이라고 토로했습니다.

 

그동안 BJ 활동 이전에는 쇼핑몰 모델, 카페 직원, 뷰티 모델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으며, 그러나 생활비만을 충당하는 수준의 수입으로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BJ로의 전환을 결정하게 되었으며, 이로써 고수입을 얻을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한 것입니다.

 

 

3. 걸그룹 출신 BJ솜이 가정환경 심리적 불안감 고백

현재 안솜이는 사업 실패로 인해 부모님의 어려운 상황을 지원하는 주요 가족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BJ로의 전환 이후, 안솜이는 주로 주급으로 정산을 받으며 최고로 번 적도 2000만원 정도였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수입은 꾸준하게 유지되지 않아 불안정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밝히며 부모님께서 큰 돈이 필요하다고 할 때마다 도움을 드리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5000만원 정도를 보내 드린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부모님의 도움 요청을 무시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이런 지원을 계속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솜이는 겹치는 악재로 인해 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등으로 오랜 기간 동안 심리적인 고통을 겪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는 가끔 충동적인 나쁜 생각이 들기도 하며, 수면에 어려움을 겪어 수면제를 사용해야만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의사 역시 수면에 도움이 되는 약을 권하였지만, 방송 활동에 지장을 주어 수면제 대신 술을 마셔야만 잠에 들 수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벗어날 수 없는 굴레처럼 느껴져 자신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김호영의 "자신을 위해 쓰는 돈이 있냐"라는 질문에 안솜이는 솔직한 대답을 내놓지 못했고, 언니들 또한 그의 어려운 상황에 대한 말을 건네기 어려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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