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아청소년과 민원1 결국 또 폐업 결정 지역 유일 소아청소년과 부모 갑질 민원 논란 지난 3월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에서 소아청소년과 운영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폐과 선언을 한 것이 이어 최근 부모의 갑질과 민원에 시달려 도저히 병원 운영을 할 수 없다며 지역에 유일하게 있던 소아청소년과가 폐업 결정을 내려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1. 소아청소년과 의사 회장의 호소문 지난 21일,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임현택 회장이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글을 게재하며 사건의 전말을 밝혔습니다. 소아청소년과의 폐업 소식이 이번이 처음이 아닌 7월 초에도 광주의 한 소아청소년과도 악성 민원으로 인한 폐업을 밝힌 바 있었습니다. 이번달에만 벌써 두번째 폐업소식인데 소아청소년의사회의 회장은 아홉 살짜리 아이가 혼자 진료를 받으려고 병원을 찾았지만, 보건소에 진료 거부로 신고된 사례를 언급하면서 이로 .. 2023.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