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에게 재산 몰수 당하고 쇼크사로 입원 홍상수 충격 근황

대중들에게 손가락질을 받으면서도 굳건히 사랑이라 믿으며 김민희와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가는 홍상수가 최근에 건강상태가 급격히 안좋아져서 쇼크사에 병원에 입원하고 김민희에게 재산만 뜯기고 버림받게 되는 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 김민희 홍상수 불륜

김민희는 이정재나 조인성과 같은 우리나라 최고의 남자 배우와도 사귀었던 여배우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유부남인 홍상수 감독과의 사랑으로 인해 불륜녀로 비난받게 되었습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만나 연인 사이가 되었습니다.

 

이 관계는 2016년 처음 보도되었고, 당시 홍상수 감독은 가정이 있는 상태여서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하던 홍상수와 김민희는 최근 헤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2월에 헤어졌으며, 홍상수 감독이 새로운 영화를 촬영하려고 했지만 김민희의 불참으로 인해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은 병원에 입원한 상태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어 그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기도 한데 홍상수는 낯가림이 심하고 오랜 지인들 외에는 연락을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김민희 역시 최근 매니저와의 연락을 끊고 정보망이 차단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2. 홍상수 감독 여성편력 및 여배우 스캔들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의 불륜설 이외에도 대학교 시절부터 여러 스캔들을 일으키기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또한 홍상수 감독은 여성 편력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대학교에서 강사를 할 때도 학생과의 스캔들이 있었고 건대 영화과 교수를 하던 시절과 한예종 영상원 시절에도 유사한 스캔들이 발생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작업한 여배우인 정유미와 고현정 등이 홍상수 감독을 인터뷰에서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그 내용 또한 화제가 되었습니다.

정유미는 한 매체의 인터뷰에서 홍상수 감독의 '뮤즈'인 거 같다는 질문에  "절대 그런 거 정말 싫다. 감독님 영화를 찍는 건 좋지만 이건 좀 아닌 것 같다"라며 이어 "굳이 왜 그런 말을 만들어야 하는 지 잘 모르겠다"라고 언급 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배우 고현정도 인터뷰에서 홍상수 감독에 대한 생각을 밝혔는데, 그는 감독의 페이스에 말려들지 않은 배우가 없을 것이라며 현학적인 말로 자신을 혼란스럽게 하지 말아달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배우 정재영도  홍상수가 김민희와 함께 영화를 찍을 당시에 희한한 분위기가 형성되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넘어가지 않았지만, 김민희가 스무 살이 넘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홍상수와 사랑에 빠진 이유에 대해 재산 때문이 아니냐는 말도 나왔던 적이 있었습니다.

3. 홍상수 감독 어머니 전옥순 여사의 유산

홍상수 감독의 어머니인 전옥순 여사가 돌아가면서 1200억 원의 유산을 남겼다고 합니다.

 

그녀는 영화계에서 유명한 인사로 알려져 있었으며, 여성 영화 제작자로서의 업적을 가지고 있었으며, 일본에서도 출판 사업을 했고 후지TV 한국 지사장도 지냈습니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영화 '풀잎'은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지만, 김민희의 불참으로 인해 무산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최근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신작 영화에 출연하지 않았고, 홍상수 감독이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홍상수 감독이 받은 1200억 원의 유산에 대한 정보가 묘연한 상태로 최근에는 홍상수의 본처인 어머니도 돌아가셨는데, 그의 빈소를 찾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상수 부인의 모친은 갑작스러운 쇼크로 사망했다고 알려졌는데 갑작스러운 쇼크로 쓰러진 뒤 9개월 넘게 병상에서 사경을 헤매다 향년 85세의 나이로 눈을 감았다고 합니다.

 

교인들에 따르면 사위인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와 사랑하는 사이라며 연인 관계를 공개적으로 인정하자 고인이 큰 충격을 받고 이로 인한 쇼크로 쓰러졌다고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4. 홍상수 감독 이혼 소송

홍상수 감독은 배우 김민희와의 불륜 관계를 공개한 후 이혼 소송을 진행했지만 패소했습니다.

 

그러나 홍상수 감독은 이 판결에 대해 항소하지 않았는데 이혼 소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홍상수 감독이 "작품 연출과 현재 생활에 집중하기 위해 이혼 소송 1심 판결에 항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상수 감독은 "혼인 생활이 완전히 종료되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으며, 사회적 여건이 갖추어지면 다시 법원의 확인을 받으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홍상수 감독은 2016년 11월에 법원에 아내 A씨를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했으나, 관련 서류가 A씨에게 송달되지 않아 한 달여 후에 이혼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 후 2017년 12월에 첫 변론 기일이 열렸고, 지난 1월에는 면접 조사 기일을 거쳐 지난 4월 19일에 모든 변론이 종결되었습니다.

 

서울가정법원 가사2단독 김성진 판사는 지난 14일에 홍상수 감독의 청구를 기각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홍 감독과 A씨의 혼인 관계가 파탄에 이르긴 했지만, 파탄의 주된 책임이 홍 감독에게 있고 이혼 청구를 예외적으로 허용할 수 있는 경우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기각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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