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6기 돌싱특집 출연자들은 방송이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역대급 답게 계속해서 논란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영청과 상철이 팬미팅이라는 발언과 회비 등으로 논란을 일으키며 영숙은 마지막 라방부터 발언 등이 계속 화제가 되며 시청자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 16기 영철 상철 팬미팅 회비 논란
"나는 솔로 16"에 출연한 출연자들이 단체로 연예인병에 걸린 듯 연예인 못지 않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철이 상철은 함께 팬미팅을 개최하겠다고 발표했다가 조건으로 내건 회비 금액 때문에 비난을 받고 결국 취소하는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영철은 2023년 10월 8일 "공지사항 영철&상철 팬미팅! 날짜 10월 9일 오후 5시. 장소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회의 3만원"라며 공지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참석여부 DM주세요. 일일히 답변어렵고 선착순으로 40~50명으로 정해서 답변드릴게요! 취소는 힘들어요~ 영수도 올 수 있어요"고 덧붙였습니다.
SBS PLUS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돌싱특집 16기는 역대급이라고 할 정도로 폭발적인 화제성을 이어온 기수로 16기 멤버들은 방송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각각 여전히 뜨거운 화제성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출연자들을 향한 팬들의 높은 관심에 영철은 상철과의 팬미팅을 개최했지만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영철과 상철을 만나고 싶어하는 팬들은 팬미팅을 반겼지만 "연예인병 걸렸냐", "회비 3만원은 뭐냐", "팬미팅까지 할 정도냐" 등 팬미팅이라는 타이틀까지 내걸고 팬들과의 자리를 만들려고 하는 것과 회비까지 걷는 것에 비난을 보내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결국 영철은 해당 공지사항을 삭제하고 팬미팅을 취소하는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 16기 영숙 수상소감 논란
앞서 영숙 또한 "연예인병"으로 비난받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영숙은 16기 방송 내내 가장 핫했던 출연자 중 하나였습니다.
2023년 10월 5일 영숙은 "나는 솔로" 16기 방송이 끝난 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 중 자신의 인스타 라이브를 키며 큰거를 터트리겠다는 말도 했었고 제작진이 집요하다면서 뒤늦게 자신이 마치 주인공인양 미안한 기색도 없이 합류했습니다.
그런데 이 자리에서 영숙은 마치 여우주연상 못지 않은 수상 소감을 말하는 듯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는데 당시 영숙은 "16기가 역대, 최초, 최고 타이틀이 가능했던 건 매주 수요일 밤 티비 앞에 설레는 마음으로 지켜 봐 주신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가능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제가 제 모습 보면서 많이 불편했다. 각자 본인들 모습 보면서 불편했겠지만 그만큼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이었고 성장한 시간이 되었으리라. 소중한 시간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영숙은 "시청자 여러분이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함께 16기 멤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굉장히 열심히 달려왔다.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게 잊혀지겠지만 여러분이 만들어 준 역대 최고 16기 활동에 지금처럼 응원해 주시고 애정 어린 눈빛으로 지켜 봐 주시면 감사하드리겠다"라며 시상식에 못지않은 소감을 길게 준비해오며 화제가 됐습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한 번의 실패자이고 상흔으로 가득찬 저를 따듯하고 뜨거운 사랑으로 녹여주셔서 감사하다. 시청자 여러분이 주신 과분한 사랑, 따뜻하고 뜨겁게 나눠주는 제가 되겠다.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이 시간까지 지켜 봐 주신 시청자 여러분이 계셨기에 이런 기적이 가능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여 수상소감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영숙에 이어 영철, 상철까지 마치 자신이 연예인이라도 된 듯한 행보로 일부 누리꾼들이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등 방송이 끝난 후에도 여전히 역대급 화제성을 보이고 있는 기수입니다.
3. 16기 영숙 라방 통해 밝힌 전남편과의 관계
또한 16기 영숙은 인스타 라방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데 방송 초반부터 나오던 탈북자 설에 대해서는 자신의 아버지가 북파 공작원 출신이라 북한을 엄청 싫어한다 라고 밝히기도 했으며 자신은 대구에서 태어나 현재도 대구 수성구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그리고 한 시청자가 "전 남편의 자리가 커서 애초에 상철님이 들어갈 자리는 없어 보입니다. 전 남편과 큰 문제가 아니라면 다시 합치는 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훈남 남편과 살다가 아재스타일은 극복이 어려울 것 같아요"라고 말하자 이에 16기 영숙은 아들과 전남편의 사진을 공개하며 "전 새벽에 일어나 생신상을 차리고 최선을 다해 만삭 때도 열심히 해서 후회와 미련 따위 전혀 없습니다"라며 이어 "갈기갈기 찢어 죽이고 싶은 사람이었지만 제가 낳은 제 새끼를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해 주는 사람이며 제가 사랑하는 제 아들의 아버지라는 그 사실. 그 이유 하나만으로 저는 모든 걸 함구하고 아이와 아빠를 잘 지내게 하고 노력합니다"라며 전 남편을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또 "저 사람은 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나쁜 놈이지만 제 아이에게는 하늘이자 그늘이 되어 줄 아버지니까요. 그럼 됐습니다 저는 아들 하나 얻었으니"라고 덧붙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16기 영숙은 자신은 비혼주의였으며 잔남편은 결혼 아니면 사귀지 않는다는 주의라 썸을 오래타다가 사귀었다고 말하면서 왜 비혼이었는지는 비밀이라고 말했습니다.
끝끝내 이혼사유를 밝힐 수 없다면서 남편은 잘생기도 능력있고 바람도 안피우고 찌질하지도 않다고 말하며 자신의 아들은 절대 이혼사유를 몰라야 한다고도 뭔가 앞뒤가 안맞는 말을 늘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에 이혼 소송에 남자쪽에서 변호사를 5명 고용했고 자신은 결혼반지 팔아 겨우 한명 고용했지만 양육권 분쟁 소송을 이겨서 자신이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16기 영숙은 남편 뿐 아니라 자신의 가족들과도 언을 끊은 상태로 알려져 있는데 처음 결혼 당시 남편에 대한 반대가 영숙 집안에서 심했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친언니가 자기 몰래 남편 생년월일시를 가지고 자신과 궁합을 보러가서 안좋은 소리를 들었다고 말하며 자신의 생년월일도 밝힐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으며 요즘 자신의 카카오스토리를 찾아 자신의 가짜생일로 사주풀이 올리시는 분들도 계신데 다 틀리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16기 영숙은 자신을 백영숙이라고 부르라고 말하며 본명도 밝히지 않고 첫사랑도 밝히지 않고 비밀이 많고 싶은 사람이길 원하는 듯 합니다.
나는솔로 16기 역대급 기수 답게 방송이 끝나도 논란과 관심이 끊이지 않는데 이 관심이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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