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뉴스

故서세원 죽어서도 가스라이팅 서정희 발언에 딸 서동주 충격과 분노

by 이슈픽픽 2023. 8. 27.

서정희는 19살 어린나이에 서세원에서 성폭행을 당하고 감금생활에 32년간 포로생활을 했다는 충격 사실이 밝혀지며 2015년에 합의 이혼을 하였는데 최근 서정희가 방송에 나와 고인이 된 남편 서세원에게 아직도 미련이 있다는 발언을 하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서동주 분노 충격

1. 서정희 故서세원 아직도 잊지 못해 충격 발언

방송인 서정희가  고인이 된 전남편 서세원으로부터 받은 가스라이팅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며 충격을 안겨주고 있는 가운데 서세원이 서정희에게 했던 행동들이 세상에 밝혀지고 공개되면서, 그의 딸 서동주가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처음으로의 감정을 털어놓았습니다.

 

MBN의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방영된 지난 8월 26일 회차에서는 서정희와 서동주 어머니와 딸이 출연한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예고편에서 서정희는 "서세원이 고인이 되기 몇일 전의 이야기다"라며 "저는 그때 전화를 몇 번이나 걸었습니다"라고 언급하여

서정희 고인 남편 서세원 미련서정희 고인 남편 서세원 미련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서동주는 이를 듣고 "나는 지금 처음으로 이 사실을 듣는 것이라 충격을 받았다"라고 반응했습니다.

 

 

서정희는 덧붙여 "저는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미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라며 "서세원이 약해질 때면 나에게로 돌아올 거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얘기했습니다.

서동주 충격서동주 서정희

서동주는 "엄마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이해하기 어려웠다"라고 말하여, 본 방송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서정희는 1982년에 서세원과 결혼하여 딸 서동주와 아들 서종우를 낳았으나, 2015년에 이혼한 바 있습니다.

 

 

2. 죽어서도 계속되는 가스라이팅

마치 서세원의 서정희에 대한 가스라이팅은 그의 죽음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지난 8월 5일 방송된 MBN의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서정희는 과거 서세원과의 결혼 생활부터 이혼 후의 감정을 솔직하게 공개했습니다.

서세원 서정희 폭행 CCTV서정희 노예 복종

서정희는 “주거니 받거니에서 주거니도 없고 받거니도 없었으며 그냥 그대로 수용하고 스펀지처럼 받아들였다"며 고백했다.

"노예의 삶은 아니지만 남편이 예전에 ‘야’라고 부르면 그저 ‘복종’했다. 나는 그런 에피소드마저 즐겁고 감사하게 생각했다. 나를 종 대하듯이 부려주는 것도 ‘나이기 때문에 할 수 있다’라는 자부심이 있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겨 주었습니다.

 

또한, "과거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라며 "그 삶은 지나간 것이고, 남편이 잘못된 사람은 절대로 아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그런 삶을 허용하고 그 자리를 내어주었다고 자신 비판적으로 말하며, 내면의 감정을 숨긴 채 다른 표정을 내보이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3. 서정희 남편 바람은 당연하다 생각

특히, 서정희는 자진해서 휴대전화 검사를 받았다며 "언제나 휴대전화를 내 곁에 두고, 남편이 검사할 수 있게 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화나는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이었다"며 "화를 내는 이유는 다양하다. 생방송이라면 내 잠을 깨우면 소리 지르고 발로 차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서정희 남자 바람 당연

또한, 서정희는 "나는 남성들이 바람을 피우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누가 전화를 해서 알려줘도, 그 사실을 언급하지 말라고 했다"며 "'너나 잘 살아. 내 남편은 내가 지킬 테니까. 바람피우는 현장을 봐도 상관 없어'라고 대답할 정도였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녀의 고백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더불어, 그녀는 "내 입으로 항상 얘기했어. 남편이 밖에서 아이를 낳고 돌아와도 그 아이를 보겠다고"라고 언급하여 충격을 안겼습니다.

 

실제로, 서세원은 내연녀 A씨와의 관계를 갖고 있었으며, A씨는 2012년 목사로 안수받고 청담동 교회를 개설한 후 서세원과의 아이를 출산하고, 이후 캄보디아로 이주하여 함께 생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서정희 딸 서동주 가짜뉴스에 분노

서동주는 아버지 서세원의 장례식이 열악하게 진행되었으며, 모친 서정희에 대한 사망설에 대해 분노를 표현했습니다.

 

서세원은 지난 4월 20일 오후 캄보디아 프놈펜 미래병원에서 링거 치료 중 심정지로 향년 67세로 갑작스레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뇨와 같은 지병을 앓아왔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습니다.

서정희 사망설 분노

서동주는 8월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과 라이프타임의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모친 서정희에 대한 사망설에 대한 분노를 표현했습니다.

 

그녀는 "이것이 가장 화가 나는 일이었다. 너무 화가 났다"라고 밝혔으며, MC들도 "이런 일은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강력하게 비난했습니다.

 

또한, 서정희가 서세원의 장례식에서 쫓겨난 것에 대한 가짜 뉴스에 대해서는 "당시 엄마가 건강상의 이유로 병원에 입원해왔으며, 따라서 제가 대표로 문제를 해결했다. 그런 상황에서 쫓겨난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5. 서동주 아버지 너무 미워하지말라 부탁

서동주는 9년 만에 시신으로 마주한 아버지 서세원을 만나고 "미워하지마"라는 감정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서동주는 서세원의 사망 소식을 듣자마자 "당장 비행기표를 예약하고 캄보디아로 떠났다"고 고백했는데 그녀는 사실 아버지와 연락을 하지 않은 지 9~1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하고 지켜주기 위해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서세원 사망서동주 아버지 미움

그리고 처음 아버지를 만났을 때, 아버지의 얼굴은 이미 돌아가신 후의 모습이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아버지가 살던 환경이 상당히 열악한 상태였음을 설명했습니다.

 

시신이 안치된 사원의 환경은 날씨가 더워서 부패가 진행되는 상황이었고, 시신을 보존하는 냉동실이 아니었기 때문에 시신의 상태가 이미 악화되어 있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서동주는 "지금이라도 편하게 쉬셨음 좋겠고 지금 우리를 보게 된다면 더 이상은 아버지를 미워하는 사람은 없다고 말씀 드리고 싶고 적어도 저는 그렇다고 말하고 싶다. 이거를 보는 사람들도 아버지를 너무 미워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결혼식에 부모 대행 알바를 썼다고 충격 고백한 여자 연예인의 사연은?? - 트렌드이슈 TREN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한 여자 연예인은 자신의 어려웠던 어린시절 경험들을 고백하면서 눈물을 쏟아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 여기에 더해 본인의 결혼식을 할 때에도 친부모님이

1.yum333.com

 

김윤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비판에 제2의 광우병 선동 언급되며 과거 김규리 발언 재소환되며

최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하여 가수 김윤아가 자신의 SNS를 통해 "RIP(Rest In Peace) 地球(지구)"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게시하며 날선 비판을 하자 여기에 공감하는 의견도 있었지만 예전

1.yum333.com

 

최근 핫하게 떠오르는 여배우 학창시절 논란 열애설 재조명 - 트렌드이슈 TREND ISSUE

최근에 광고계 영화계에 떠오르며 각광을 받고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여배우가 고1 학창시절 과거가 다시금 화제가 되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데 직접 본인 입으로 온라인상에 유출된

1.yum333.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