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수현 통통해진 근황과 함께 다이어트 안하는 이유 밝혀 화제

최근 2년만에 사랑이 담긴 'LOVE LEE(러브리)'라는 싱글을 들고 컴백한 악뮤가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와중에 이수현이 조금 통통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귀엽다는 반응과 함께 이수현이 자신이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 이유를 밝힌 일화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 악뮤 이수현 통통해진 근황

작년 초에 JTBC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를 통해 처음으로 독립 생활을 시작한 '악뮤'의 수현은 인생에서 처음으로 독립 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독립 후, 그녀는 특히 요리 실력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말했는데 수현은 "밥은 혼자 먹어도, 같이 먹어도 맛있는 것"이라는 명언을 남겼으며, 치킨을 주문하면 닭 다리를 자신이 모두 먹을 수 있는 장점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을 뒷받침하듯, 독립 생활을 시작한 초반보다 몸무게가 증가한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최근 악뮤는 2년만에 사랑이 담긴 'LOVE LEE(러브리)'라는 싱글을 들고 컴백을 하였는데 이수현은 살이 오른듯한 통통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등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2. 악뮤 이수현 다이어트 하지 않는 귀여운 이유

방송에서 수현은 오빠 찬혁과 함께 부모님 집으로 향하던 중, 자신의 얼굴이 동그래져서 (살이 쪄서) 놀란 어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수현은 자기애가 너무 강하다고 자주 언급하는데, 거울을 보고 살이 너무 쪄서 "아 정말 보기 싫다"라는 생각이 들어야 다이어트를 할 텐데, 오히려 자신이 너무 귀엽게 느껴지는 것이 문제라며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며 살을 안 빼는 이유로 놀림을 받기도 한답니다.

그러나 마지막 회차 방송에서는 엄마에게 혼이 많이 났다고 언급하며, 1개월 동안 열심히 다이어트하여 5kg을 감량한 사실을 밝히며 놀라움을 전했습니다.

 

'악뮤'는 뛰어난 실력으로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친남매인 두 사람은 상반된 매력과 찐남매 케미로 음악뿐 아니라 예능 분야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2년 만에 싱글 'Love Lee'를 발매하여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3. 악뮤 싱글 후라이의 꿈 비화

이수현은 자신의 앨범에 수록된 곡 '후라이의 꿈'에 대해 "많은 분들이 기대하셨던 곡"이라며 "오빠가 아이유 언니에게 선물로 주었고, 아이유 언니가 '팔레트' 앨범에서 공식적으로 이 곡을 저에게 넘겨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곡이 음원으로 발매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찬혁은 또한 "이 노래는 9년 전에 콘서트에서 세상에 처음으로 공개된 곡"이라며 "팬들과 대중들이 기대하고 오래 기다렸던 곡이었습니다.

 

수현이는 이 노래의 가사와 내용과 매우 공감하고 있어서, 그녀가 이 노래를 부르는 것이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하여 이번에 공개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수현은 또한 "내가 아이유에게 선물로 준 곡이라서 말하기 어려웠는데, '아이유의 팔레트' 앨범에서 이야기를 한 후에야 우리가 이 곡을 선물로 주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오해가 해소되고, 그래서 이번에 이 곡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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