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최근 근황 공개하며 "이제 XX 잘한다" 충격 고백해 화제

소녀시대 서현이 최근 유튜브 'ESQUIRE Korea(에스콰이어 코리아)' 채널 인터뷰를 진행하여 과거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웃음을 터트리며 어릴 때라서 너무 어색해서 그랬지만 이제는 잘한다고 고백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 소녀시대 서현 인터뷰 근황

최근 유튜브 'ESQUIRE Korea(에스콰이어 코리아)' 채널에 "서현, 이제 반말 잘한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면서 소녀시대의 서현이 '해피투게더3'에서의 반말 일화에 대한 해명을 했습니다.

 

해당 인터뷰에서 서현은 넷플릭스 드라마 '도적: 칼의 소리'에서의 연기 활약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이날 서현은 '해피투게더3' 출연 당시 반말을 잘 하지 못했던 일에 대해 언급했다.

 

'해피투게더3'에서 반말을 해야 한다는 미션을 받았을 때, 서현은 "반말을 해야 하는 건가", "알겠다"라는 어색한 사극 톤으로 대답해 모두를 웃음 터뜨렸던 일화가 있습니다.

 

 

이 일화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지금 와서 보니까 서현이 제일 예능캐였던 것 같다", "이거 나의 웃음지뢰네. 우울할 때나 웃고 싶을 때 이걸 보면 빵 터진다" 등 다양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서현은 영상을 다시 보고 나서 "전 이걸 그렇게 사람들이 재미있어할 줄 몰랐어요. 그런데 이제 저 반말 잘하는데 어쩌냐"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고 나서 서현은 "그때는 진짜로 반말을 못하던 때라서 너무 어색했다"라며 당시의 상황을 해명했하기도 했습니다.

 

서현은 "그래서 찾게 된 방법이 사극연기 하듯이 하면 그나마 말이 나오니까 괜찮았던 것 같았다. 어쩌다 보니 그렇게 말한 것 같다"라며 사극 톤으로 반말을 사용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2. 소녀시대 서현 멤버들 화환 일화

또한, 서현은 소녀시대 멤버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서현은 소녀시대의 15주년 앨범 활동을 회고하며 "15주년 앨범을 내고 'Lucky Like That'(럭키 라이크 댓)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던 때였는데 그때는 활동을 모아서 했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그 당시 서현은 데뷔 이후 가장 파격적인 노출 아니냐는 말이 나온 과감한 의상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한 사진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서현은 멤버들 사이에서 주고받는 화환에 대한 이야기도 공유했습니다.

"제 첫 뮤지컬 '해를 품은 달' 공연 때 언니들이 보내준 화환입니다. 그리고 멤버들끼리도 다른 멤버들이 어떤 장소로 이동할 때 화환을 주곤 했어요. 항상 재미있는 문구를 만들면서, '평범하면 안 된다'라는 말을 했다"라며 소녀시대 멤버들은 '유머' 에 진심인 모습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현은 멤버들 간에 투표하고 의견을 나누며 "넌 그거밖에 못 하니?"와 같은 장난을 치는 모습을 언급하며, "의견을 모아서 베스트 문구를 항상 선정해서 보냈던 기억이 있어요"라고 이야기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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