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향해 신동엽 "주제 파악 좀 해라" 일침 날려 모두가 놀랐다

최근 SBS의 '미운 우리 새끼' 프로그램에서 임영웅이 출연하여 자신의 콘서트 티켓 구매 시도와 그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임영웅이 뱉은 발언으로 신동엽이 "주제 파악 좀 하라"라고 말을 하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 가수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 일화

가수 임영웅은 자신의 콘서트 티켓을 직접 티켓팅 해봤다가 포기했다는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이날 신동엽은 "자식들이 임영웅 콘서트 티켓을 구해주면 효자, 효녀 소리를 듣는다는 소리를 직접 듣게 되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하자, 임영웅은 "기분 좋고 감사하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직접 콘서트 티켓 구매를 시도해봤다고 밝혔는데 임영웅은 "티켓 구매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어렵길래 그런가 하고 시도 했는데 시작하자마자 대기 명단에 50만 명이나 있어서 기다릴 수가 없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2. 가수 임영웅에게 신동엽 작심 발언 화제

이에 서장훈은 "공연장을 더 크게 잠실 주경기장 정도는 잡아야 할 것 같다"고 제안하자 임영웅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지만,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있을 것 같다. 그런데 팬들 중 일부도 계속해서 '피켓팅'이 되니 '임영웅 주제 파악 좀 해라. 작은 데 말고 큰 장소에서 하라'고 말하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후에 일본에서의 공연하는 임원희의 영상이 나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서장훈이 임영웅에게 "해외 공연도 많이 다니지 않냐?"라고 물었습니다.

 

그에 대해 임영웅은 "그렇게 많이는 아니고. 한 번 다녀왔는데 미국 LA에 다녀왔었다"라고 답했습니다.

서장훈은 "해외에서 요청도 많지 않냐?"라는 질문을 던졌고, 임영웅은 "아직은 팬들이 얼마나 계시는지 잘 모르겠어서.."라며 머뭇거리는 듯한 표정을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신동엽은 "진짜 주제 파악을 할 줄 모르네. 전 세계 얼마나 많은 팬들이 있는지 알아야지. 답답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로 나서 자식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 형식으로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됩니다.

 

미담 자판기라고 불리는 임영웅이 최근 또 놀랄만한 일을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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