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윤아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정현의 남편 박유정 원장의 개업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함께 일전에 자신의 아들의 팔이 부러졌을 때 다른 병원에서 쫒겨나서 힘들었을 때 수술을 해준 일화와 함께 감사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는 소식입니다.
1. 오윤아 이정현 남편 개업식 축하
지난 12일, 오윤아가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 계정에 이정현 남편 박유정 원장의 병원 개업식에 참여한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이 사진에는 오윤아와 함께 이정현, 박유정 원장, 한지혜, 백지영, 이윤미의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오윤아는 게시한 사진과 함께 박유정 원장이 자신의 발달장애 아들의 팔을 치료해준 경험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2. 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수술 사연
현재 오윤아는 2015년 이혼 후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 송민 군을 홀로 양육 중입니다.
그녀는 "지난해에 (아들) 민이 팔 수술했을 때, 아무도 안 받아줘서 발 동동 구르고 있을 때 바로 판단해 엑스레이 검사하고 심하게 부러진 걸 확인해 준 마음 따뜻한 명의 선생님"이라며 박유정 원장을 칭찬했습니다.
또한 "너무 정직하고 세심하고 꼼꼼하신 박유정 원장님 병원 개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개원 축하 메시지를 덧붙였습니다.
지난 4월에 오윤아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여 아들의 수술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때 오윤아는 아들의 발달장애와 관련해 박유정 원장의 도움을 받은 경험을 공개하며 그를 "생명의 은인"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오윤아는 그 당시 "엑스레이를 찍어야 했던 상황에 아들은 조금만 아파도 크게 반응하는 스타일이다 보니 소리를 있는 대로 질렀다. (검사대에) 팔을 올려놓지도 못해서 결국은 병원에서 쫓겨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혹시나 하고 정현이에게 전화를 했는데 '남편이 봐준다고 하니까 데리고 와봐'라고 했다. 남편인 박유정 원장님이 보더니 그냥 서서 찍는 엑스레이를 찍자고 제안했고 이후 1분 만에 아들 팔이 부러진 걸 확인해서 덕분에 재빨리 수술을 할 수 있었다. (수술하는 동안) 정현이는 제 곁을 지켜줬다"라고 덧붙였다.
아들의 팔이 부러진 상황에서 박유정 원장의 도움을 받아 빠른 진단과 수술을 받을 수 있었던 경험을 언급하면서 그때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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