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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 이재영 계속되는 저격발언 김연경 더 이상은 못참아 강경대응

by 이슈픽픽 2023. 8. 18.

배구선구 이다영의 프랑스 리그 이적 출국 전 인터뷰에서 학폭에 대한 사과도 황당하여 논란이 된 와중에 김연경 선수에 대한 발언까지 더해 김연경 선수도 더 이상은 참기 힘들어 하며 악의적인 보도 및 루머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밝혔다고 합니다.

김연경

1. 김연경 더 이상 참지 못해 선처 없다

지난 16일, 리이언앳은 "최근의 보도 자료와 유튜버 영상 등을 포함하여 김연경 선수에 대한 악의적인 내용을 담은 보도에 대해 강경한 태도로 대응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다영김연경

이에 추가로 "2020년부터 법률 대리인을 통해 소속 선수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명예 훼손, 성희롱, 인신공격과 같은 악성 댓글 및 게시글에 대한 자료를 모으며 소송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선처나 합의에는 동의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연경 선수는 최근 이다영과 이재영의 저격적인 인터뷰로 인해 난감한 상황을 겪었습니다.

2. 이다영 프랑스 출국 전 인터뷰 논란

이다영은 지난 5일 프랑스 리그로 이적한 후 출국 현장에서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 현장에서 이재영은 없었고 나로 인하여 이재영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다영 학교폭력 논란 사과 인터뷰 내용 다시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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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이다영은 새 소속팀 볼레로 르 카네 합류를 위해 프랑스로 출국하기 전 5일 오전 취재진 앞에서 고개를 숙이며 시간이 흘렀고 그동안 오해도 풀고 싶다고 밝히며 인터뷰를 하며 죄송하

1.yum333.com

 

3. 이다영 이재영 김연경 불화설

또한 "당시 왜 그렇게 괴롭히고 힘들게 대해줬는지에 대해 물어보고 싶다. 흥국생명에서 뛰는 동안 한 번도 내가 상대 선수에게 공을 던지지 않았다"라며 특정 선수를 겨냥한 발언을 했습니다.

이다영 이재영

지난 14일, 배구 전문 매체 '더 스파이크'와의 인터뷰에서 이재영 선수 역시 발언하며 "그 사건이 터진 후 몇 달 동안은 집 밖으로 나가지 못했습니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고통스러웠습니다"라며 "누구든 당시 폭로자들과 지도자, 학교에게 사실 여부를 확실히 확인하고 우리 이야기에 조금이라도 귀를 기울였다면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었겠지만, 비난과 비판만이 쏟아져서 겁을 먹었습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서 "훈련 중에 이다영의 패스가 조금만 좋지 않았다면, 그 선수는 네트를 잡고 쓰러지며 입 모양으로도 욕을 했습니다. 경기 도중에 그 선수는 명백하게 이다영을 향해 'XX'이라는 욕설을 했습니다"라며, 흥국생명 팀 내에서 특정 선수에게 괴롭힘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러한 발언을 통해 이다영과 이재영이 김연경을 향한 불화설의 일부로 보고, "이다영과 이재영이 김연경을 향해 저격한 게 아닌가"라는 추측을 제기했습니다.

이다영 이재영이다영 인스타그램

과거에는 이다영이 흥국생명에서 활동하던 시기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질, 나이 먹고, 내가 다 터뜨릴 겁니다" 등의 발언을 올려 김연경과의 불화설이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김연경은 "어떤 팀에서나 갈등은 생기는 일이고, 금방이라도 화해될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라며 이다영과 이재영과의 불화설을 해소시키기 위해 노력했던 사례도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억측과 루머로 인해 김연경도 더 이상 참기 힘들어 결국은 강경대응을 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4. 이다영 김연경 대화내용 공개

이다영은 18일 자신의 SNS에 2020-2021년도 시즌 흥국생명 김연경 선수와 팀 메이트로 뛰던 시절에 나눴던 메시지 내용 일부를 공개하였다.

 

이다영 김연경 카톡 전문

 

공개된 메시지 속 이다영은 "연경 언니 늦은 시간에 이런 연락 보내 정말 죄송하다. 그냥 한 번쯤은 얘기해 보고 싶어서 솔직하게 말하고 싶다. 제가 이렇게 연락 보내는 것도 싫겠지만 너무 힘들다"라며 "연습할 때마다 무서웠고 겁 났다. 언니가 무시하고 싫어하는 거 시합할 때나 연습할 때나 다들 아는데 그럴 때마다 너무 힘들었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저도 정말 잘한 거 없고 자꾸 언니 거슬리게 싫어할 행동들만 해서 언니가 더 그러는 거 안다. 근데 저는 언니랑 같이 있고 같은 팀에서 운동하고 있는 것만으로 너무 좋고 감사하다. 제가 이렇게 말하면 더 싫어하고 안 좋아할 거 아는데 그냥 저한테는 언니가 너무 좋고 멋진 선배다"라며 "불편하고 싫은 거 알겠지만 너무 나쁘게만 생각 안 해줬으면 한다. 언니 불편하지 않게 더 조심하겠다. 언니도 조금이라도 맘 푸셨으면 한다. 제가 잘못한 행동이 있으면 혼내달라"라고 호소했다.

 

이에 김연경은 "그냥 내가 그렇게 해서 힘들고 무섭고 해도 참아. 나도 너 싫고 불편해도 참고 있으니까…"라고 답했다.

 

답변을 받은 이다영은 "저 잘 참고 있다. 그래도 저는 안 싫다. 밉지도 않다. 언니 때문에 저 많이 배우고 있다. 그냥 감사하다. 늦은 시간에 너무 죄송하다"라고 대화를 끝냈다.

 

물론 이 대화가 있기 이전에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전후사정은 알 수 없는 상태이고 현재 이다영은 해당 게시글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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