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민 시각장애인 위한 선행 활동을 이어나가는 이유 고백 화제

요즘 영화 '밀수' 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박정민은 꾸준히 시각장애인을 위한 선행 활동을 해왔으며 이번 영화 '밀수'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특별상영회 또한 자비로 개최하여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런 남다른 선행에는 가족에 대한 애정 때문이라고 밝혀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1. 배우 박정민 시각장애인을 위한 선행

한 배우로서 박정민은 조연과 주연을 오가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그의 독보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중 한명으로 특히 최근에는 영화 '밀수'에 출연하여 뛰어난 연기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역량은 연기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돋보이는 면모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박정민은 자비로 영화관을 대관하여 시각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상영회에서는 화면해설과 음성을 통한 자막해설을 통해 시각·청각장애인 관객들이 원활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오디오북 제작에 목소리 기부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에게 음악과 이야기를 전달하며 문화생활에 기회를 제공하는 일을 다양하게 해왔습니다.

 

 

2. 배우 박정민 가족사 고백

이러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남다른 선행 활동은 지난 해, 박정민이 밝힌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이유가 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박정민은 한번도 하지 않았던 가족사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며 감동을 주었습니다.

박정민은 한국장애인재단과의 인터뷰에서 "말씀드리지 않았던 몇 가지 사실이 좀 있는데 저희 아버님께서 시각장애인이세요"라며 "어떻게 하면 나와 가장 가까운 내 가족에게 책을 선물할 수 있을까(고민했다)"고 밝혔습니다.

 

바로 그의 아버지가 시각장애인임을 밝히면서, 자신의 가정에서의 소중한 경험을 이야기했는데 이를 계기로 박정민은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고자 했고, 오디오북 제작을 통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장애인재단의 지원사업팀 노승완 팀장은 박정민의 이러한 봉사 정신을 감탄하며 칭찬했습니다.

 

 

그는 다른 봉사자들이 세 시간의 녹음에도 힘들어하는 상황에서 박정민은 다섯 시간 동안 집중하여 녹음을 진행한 모습을 지켜봤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박정민이 자발적으로 재능기부 의사를 밝혔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의 노력 덕분에 아버지를 비롯한 시각장애인들에게 읽어주는 즐거움을 선물하게 되었으며 박정민의 이러한 노력과 가족에 대한 애정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으며, 그의 모범적인 행동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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