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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 오늘 16일 딸 태은 1주기 안타까운 심정 고백

by 이슈픽픽 2023. 8. 16.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015년에 결혼한 이후에 대학생이 된 딸을 입양하여 화제가 되는 동시에 여러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다가 작년에는 출산을 20여일 앞두고 갑작스런 이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 이 부부가 정확하게 1주기가 되는 오늘 심정을 올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진태현 박시은

1. 배우 진태현 박시은 딸 1주기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지난 해에 딸을 떠나보낸 슬픔을 추억하며 마음을 나눴습니다.

 

진태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상적인 글을 게재했는데, 이 글에서 그는 출산 20여 일 전에 하늘나라로 돌아간 딸 태은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진태현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오늘은 우리 태은이가 떠난 지 정확히 1년되는 날"이라며 그는 "작년 이날, 아내 박시은과 함께했던 병실에서의 기억이 아직도 머리 속에 선명하게 남아있다"고 솔직한 감정을 털어냈습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 운동

그리고 "지난 1년 동안 우리는 아픔과 기쁨을 함께 나눴다"며 지난 해의 여러 사건들을 돌아보며 감회를 나눴습니다.

 

하지만 그는 "너무 그립고 아픈 마음을 가슴에 품고 있지만, 이미 지나간 일들을 추억하고 그 속에서 사랑을 느끼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심장 속에 고이 접어둔 천사를 기억하기 위해 오늘은 아내와 함께 공원에서 뛰어봤다"며 그들의 기념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밝은 태양 아래에서 찍힌 사진에는 행복한 미소를 띠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었고 진태현은 "하늘 저 너머 우리의 기억과 흔적이 여전히 우리를 감싸주고 있다"며 "우리는 이 모든 것을 극복해낼 것이고, 끝까지 함께 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글을 마무리하며 그는 "변화는 언제나 존재하며, 삶은 얻고 잃는 것의 연속이다. 우리는 삶이 계획한 방식대로 흘러가는 것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더욱 성장하고자 노력해야 한다"고 정신적인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2. 배우 진태현 박시은 1년전 가슴아픈 이별

2015년 결혼한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지난해 8월 16일 안타까운 이별을 겪었습니다.

 

그 해의 8월 16일, 이미 기대하던 아이를 떠나보내야 했던 슬픈 순간이었습니다.

 

진태현은 당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마지막 달, 폭우와 비바람의 날씨가 끝나고 화창한 정기 검진날, 우리 베이비 태은이가 아무 이유 없이 심장을 멈췄다"며 아이를 잃은 슬픔을 털어냈습니다. 아이는 정확히 20일 후에 세상에 나올 예정이었던 아이였습니다.

진태현 박시은 아기 딸 태은진태현 박시은 아기 딸 태은

"9개월 동안 아빠와 엄마에게 희망과 사랑을 줬고, 모든 걸 다 줬지만 얼굴은 보여주지 않고 떠났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응원과 사랑을 받아 우리 태은이는 행복했을 것이다"며 그 기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했습니다.

 

"눈물이 멈추지는 않겠지만, 가족을 위해 일어서야 한다. 조금만 더 울고 눈물을 멈출 것이다"라며 용기를 내며 미래를 향한 다짐을 털어냈습니다.

 

세 번의 유산을 겪은 두 사람에게 여러 응원과 격려의 말이 쏟아졌습니다.

 

네티즌들은 "슬픔을 같이 나누며 1년이 지났네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가슴 아픔", "항상 응원할게요", "건강 잘 챙기세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어요. 지금은 두 아이와 행복하게 지내고 있지만, 아직도 가슴에 남아있어요. 더 큰 행복이 찾아올 거에요"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3. 배우 진태현 박시은 대학생 딸 공개 입양

2015년 결혼한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는 대학생 딸 박다비다를 공개 입양하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축하와 응원을 받았습니다.

 

이 부부는 2015년 8월에 신혼여행 중 제주도 천사의 집 보육원에서 고등학생이던 박다비다를 처음 만나게 되었고 그곳에서 70명의 조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박다비다와의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박다비다는 막내 조카들을 돌보며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던 고등학생이었는데, 이후 입양한 딸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진태현 박시은 딸 입양 박다비다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는 2019년 10월까지 박다비다가 대학생으로 성장하며 이모와 삼촌으로 지내왔으며 그 후에도 늘 함께 시간을 보내며 박다비다가 대학에 합격하고 서울로 이사한 뒤에도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였습니다.

 

결국 박다비다를 더 이상 이모나 삼촌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 진정한 엄마와 아빠로서 그녀를 키우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박다비다의 이름은 원래 세연이였지만, 입양 후에는 다비다로 개명하였습니다.

 

'다비다'라는 이름은 성경에 등장하는 선한 연인 '다비다'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이 이름은 엄마인 박시은의 성을 따서 지어진 것으로, 박시은의 성과 연결되는 의미를 지니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박다비다는 한양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전공하고 졸업한 후에도 현재는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와 함께 살지 않고 대학 근처에서 독립적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가족의 따뜻하고 특별한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하며, 박시은-진태현 부부와 박다비다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며 소중한 아기천사도 함께 찾아오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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