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제와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한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으로부터 심한 폭행을 당한 담임 교사 사건이 심각한 교권 침해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와중에 이번에는 서초구의 초등학교 1학년 20대 새내기 담임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일어나 더욱 큰 충격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1. 초등학교 1학년 20대 담임 극단적 선택
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9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교 교사 A씨가 18일 교내에서 극단적인 선택을을 하였는데 학교 측은 이를 뒤늦게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였으며, 이 사건은 아직 학생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A씨는 이번 해에 해당 학교의 새내기 교사로 부임하여 1학년 담임을 맡았으며, 최근에는 반 학생들의 학교폭력 사안을 처리하고 있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 사건이 학생들이 등교하기 전에 발견되어 아직은 학생들이 목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학교 측은 학생들의 충격을 우려하여 병가나 출장으로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사망 추정 시간 등을 조사 중이며, A씨의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교사노동조합연맹은 성명을 내고 A씨가 1학년 담임 및 학폭 업무를 담당하고 있었다고 밝혔으며, 학폭 사건이 주요 원인이라는 의견이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교사노조는 교육 당국과 경찰에 철저한 진상 조사와 수사를 요구하였습니다.
1-1. 맘카페를 통한 가해 학부모 정체 공개
실제로 지역 맘카페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A씨가 학폭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지속적인 민원으로 힘들어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한편, 서초구의 한 맘카페에서 학부모의 정체가 공개되기도 했는데 이는 서이초 1학년 여성 담임 교사 A씨의 사망과 관련된 내용으로, 그녀를 스스로 몰고간 학부모의 정체가 드러났습니다.
해당 학부모는 3선 국회의원 집안으로 밝혀졌으며, 교사 A씨에게 상당히 혐오스러운 행동을 저질렀습니다.
자신의 딸이 화장실 가는 것까지 수시로 체크하고, 자리는 어디 앉혀야 한다며 괴롭히는 등 하녀 수준 이하로 A씨를 괴롭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그녀를 향한 학폭문제와 관련하여 교육청과 학교, 학부모들까지 모두 A씨를 괴롭혔다고 합니다.
사건 전날에는 양쪽 학부모의 각종 민원 때문에 교육청에 불려갔다왔다고도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사안은 많은 분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으며, 학교 내부에서의 폭력과 괴롭힘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 이전 최근 발생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교사를 폭행한 사건과 함께 교권 침해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내에서의 학폭 문제와 교사의 어려움이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교육 당국과 경찰은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고, 이를 통해 학교 내의 학폭 문제와 교사의 복지 등에 대한 개선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보여지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2. 초등학교 6학년에게 폭행당한 여교사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6학년 담임인 여성 교사 A씨가 학급 제자인 남학생 B군에게 반복적으로 폭행을 당한 사건이 드러났습니다. 이후 많은 교사들이 분노하며 탄원서를 작성하는 등 이 사건에 합류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달 SBS뉴스에 의해 보도되었으며 A씨는 다른 학생들이 있는 앞에서 수십 차례에 걸친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충격을 주었습니다.
B군은 분노 조절 등의 문제로 하루에 1시간씩 특수반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이며 지난 3월에도 A씨에게 폭행을 가한 적이 있으며, 그 이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의 폭행은 A씨가 상담 수업이 아닌 체육 수업을 하고 싶다는 B군을 설득하려는 과정에서 발생하였습니다.
A씨에 따르면, 당시 B군은 욕설을 내뱉으며 교과서 돌을 던졌습니다. A씨가 이에 대해 이야기하자, B군은 "그럼 때려줄까"라고 말했는데 A씨가 "또 때리면 고소하겠다"고 경고했지만, 더 심한 폭행이 시작되었습니다.
A씨는 "그때는 20~30번 정도 계속해서 맞았습니다. 그 후에 바닥에 메다꽂힌 뒤 계속 발로 밟혔습니다. 그 순간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며 울먹였습니다.
다른 동료 교사는 교실에서 우는 여자아이도 있고, 깨진 거울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A씨는 전치 3주 상해를 입었으며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로 진단을 받아 현재 학교에 나가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동료 교사들은 분노하며 항의하고 있으며, 학교 내의 안전과 교사의 복지를 위한 개선을 요구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학교 내의 폭력 문제에 대한 심각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교육 당국에게 더 많은 노력과 조치를 촉구하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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