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 박군 결혼 1년반만에 드디어 기쁜 소식 알리며 축하 봇물

걸그룹 LPG출신에서 현재 다양한 방송과 CEO로서 활동하는 한영과 트로트 가수 박군은 8살의 나이차와 7cm의 키를 극복하고 결혼하여 한영이 원래 살던 집에서 신혼을 시작하다가 결혼한지 17개월만에 두 사람의 첫 집을 장만했다고 밝히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1. 박군 한영 첫 내집 장만 축하

13일 오전 SBS FiL의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방송에서 MC 한영, 김승현, 정다경, 김선근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오 방송이 진행되었습니다.

 

한영은 이날 방송에서 "드디어 우리 부부가 집을 구입했습니다"라며 자신과 남편 박군이 집을 마련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축하를 받았습니다.

스튜디오는 웃음으로 가득하며, 한영은 '밝히는가'를 통해 신혼집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으며 한편, 정다경과 김선근은 세월을 역주행시킬 수 있는 트렌드를 찾아냈고, 이로 인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두 사람은 체력 증진에 효과적인 서킷 트레이닝을 시도하면서 시청자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하고, 끈질기게 운동을 끝내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정다경과 김선근은 또한 피부 관리부터 경락 마사지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MZ세대의 취향을 맞추었는데 '뷰티 여신' 한영은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K-뷰티 비법을 소개하여 다채로운 진행을 선보였고, 김승현은 찰떡같은 리액션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2. 박군 한영 결혼생활 "군대보다 힘들다" 고백

한편 특전사 출신의 가수 박군은 아내 한영과의 결혼 생활이 군 시절보다 힘들다고 토로했습니다.

최근 12일에 방송된 JTBC '쩐당포'에는 김보성, 박군, 덱스와 같은 강한 남자 3인방이 출연하였는데, 박군은 한영과의 결혼 생활을 "군대처럼" 느낀다고 고백했습니다.

방송에서 탁재훈은 "현재의 결혼 생활과 과거를 비교하면 어떠한가요?"라고 물었고, 박군은 그동안 학생 시절부터 배달 아르바이트, 전단지 배포 등 너무 힘들게 일을 해와서 "현재가 훨씬 더 행복하다"고 단호하게 대답했습니다.

 

이에 탁재훈은 박군에게 "다른 방송에서는 결혼 후 군대 생활이 다시 시작된 듯하다고 언급하던데.." 윤종신은 "박군이 아내 한영을 '행보관'이라고 부른다고 한다"며 재치 있게 반응했습니다.

 

이에 박군은 아내 현영을 '장군님'으로 부른다며 간접적으로 두 사람의 말을 인정하는 듯 대답했습니다.

 

 

박군은 "군 생활을 하면서 나름 부지런했다. 그런데 결혼 후 보니 아내가 약간 거짓말을 조금 더해 10배로 더 부지런하다"며 아내의 깔끔한 성격에 대한 어려움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물건이 지저분한 곳에 있으면 즉시 버리거나 창고에 정리하라고 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물건이 항상 원래 자리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군대에서도 그렇게 정리해야 혼동이 생기지 않아 관물대가 항상 통일돼 있어야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탁재훈은 "결혼을 항상 전시나 군대처럼 생각하냐"라고 물었고, 박군은 "가끔 군대보다 더 힘들 때도 있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작년에 8세 연상 배우 한영과 결혼한 박군은 지난 달 "절약 끝에 첫 집을 구입했다"고 밝히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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