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 국가대표 조카 밝히며 화제 되자 공유와 사돈지간 가족관계 재조명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에 출연한 배우 강동원이 자신의 조카가 축가 국가대표 선수 최준영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강동원은 과거 배우 공유와 사돈지간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시선을 집중 시킨 적이 있어 의외의 가족관계가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1. 강동원 누나와 가족관계

2023년 9월 13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에 출연한 배우 강동원이 가족 관계에 대한 의외의 이야기를 나누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날 강동원은 "누나 한 명이 있는데 2년 차이가 나요"라고 소개하며 "누나와 사이가 아주 좋다. 어릴 때부터 나를 아주 예뻐해서 손을 잡고 다니기도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도 누나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고 강동원은 고백했습니다. "고등학교 때도 누나와 친하게 지냈는데 제가 기숙사 학교를 다녀서 가끔 누나를 만났는데 그래서 더 친했던 것 같다. 자주 봤으면.."이라고 말하며 말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강동원은 어린 시절에 누나와 가끔 싸웠다고도 털어놓았습니다. "누나와  둘 다 태권도 학원에 다녔던 때였다"라며 그 싸움에서 이단옆차기로 맞고 날아가서 유리창을 깼다는 에피소드를 공유해, 이야기를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강동원은 9월27일 개봉을 확정한 김성식 감독의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 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추석 명절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기도 합니다.

 

 

2. 강동원 조카 국가대표 최준영

또한 이날 방송을 통해 강동원의 새로운 가족 관계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강동원은 가족에 관한 뜻밖의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이 중에서도 특히 FC 서울 유소년팀 소속인 최준영 선수와의 관계가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MC들이 "최준영 선수가 강동원의 조카 맞느냐?"라는 질문에 강동원은 "맞다"라고 뒤늦게 대답했습니다.

이 대답에 의아한 반응이 나오자 MC들은 "처음 듣는거냐?"라고 물으니 강동원은 "어제 어머니한테 문자와서 국가대표 됐다 그러더라.."라고 밝혔습니다.

유재석은 덧붙여 최준영 선수가 "삼촌인 강동원보다 더 유명해지고 싶다고 했다더라"라고 말하자  강동원은 "쉽지 않을텐데 열심히 해"라고 유머스럽게 받으며 격려의 말을 했습니다.

 

또한, 강동원은 가족 구성원들의 큰 키에 대해 언급하면서 "가족들이 덩치들이 좀 크다. 부모님도 다 크시다"라며 초등학교 때는 작았지만 중학교 때 154cm, 고등학교 때 183cm에 이르렀으며 그 이후에도 3cm 더 자랐다고 밝혔습니다.

 

강동원의 조카로 공개된 FC 서울 최준영 선수는 왼발잡이 센터백으로, 지난해 U18 챔피언십에서 우승과 함께 베스트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고, 올해 K리그 주니어 U18 전기리그 A조에서도 우승을 이끈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3. 강동원 공유 사돈지간

이런 강동원과 국가대표 조카의 가족관계까 밝혀지자 공유와의 가족관계 또한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강동원과 공유의 가족 관계에 대한 놀라운 사실이 알려진 것은, 두 배우의 할아버지들이 태어나기 전에 죽마고우였으며 그 뒤로 두 가족이 결혼하게 된 것으로 밝혀진 바입니다.

 

이로써 강동원의 가족 관계도 더욱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과거에는 두 배우가 친한 친구로 알려져 있었으며 이로 인해 "동성애 루머"까지 퍼진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과거에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TMI 뉴스'에서는 '알고보니 족보 갑 스타 BEST 8' 명단이 공개되었는데, 이 명단에 강동원과 공유가 8위에 랭크되었습니다.

 

 

MC 장도연은 "공유와 강동원은 배우 데뷔 전 모델 활동 시절부터 친분을 쌓은 관계"라며 "여기에 조인성까지 소문난 절친 모임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한, 장도연은 "절친한 공유와 강동원은 한 가족"이라고 언급하여 출연진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

 

로써 두 배우의 독특한 가족 연결이 더욱 관심을 받게 되었고, 그들의 친분과 가족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었습니다.

강동원은 2004년 아버지와의 대화 중에 갑자기 아버지의 가장 친한 친구가 "공씨"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때 강동원은 큰 충격을 받았는데, 그 이유는 강동원의 할아버지와 공유의 할아버지가 죽마고우였고, 서로의 가족을 이어주기로 결정한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로써 공유와 강동원은 사돈지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놀라운 인연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연상호 감독의 영화 '부산행'에서 주연을 맡았던 공유는 연 감독의 후속작인 영화 '반도'에서 강동원을 추천하며 특별한 친분을 쌓았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공유와 강동원은 더 가까워지며 특별한 우정을 형성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친분이 두 배우 사이에 동성애 루머를 유발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강동원은 "이 루머에 공유는 강동원에게 '자기야 뭐해?'라는 문자를 보내며 전혀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들은 MC 전현무는 "정면 돌파하는 반응이네요"라고 반응하여 두 배우의 깊은 우정과 인연을 감탄했습니다.

 

이로써 공유와 강동원의 이야기는 더욱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남게 되었습니다.

 

 

4. 공유 공효진 할아버지와 손녀 관계

또한 여기에 이어서 공유는 공효진과도 가족관계로 이어지는데 두 배우는 2005년 SBS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의 기자간담회에서 눈길을 끄는 주장을 했는데, 그 내용은 공유가 공효진의 할아버지뻘인 족보로 연결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공유와 공효진은 나이는 비슷하지만 촌수로는 공유가 할아버지뻘에 공효진은 공유의 손녀뻘이 된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로써 공유와 공효진은 '공씨'라는 성을 공유하며 가족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둘은 또한 "공씨는 모두 일가"라며 공유가 곡부 공씨의 79세손, 공효진이 81세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그들은 족보 상에서도 특별한 연결고리를 공유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건빵 선생과 별사탕'에서는 로맨스 관계를 연기했지만, 그 뒤로도 열애설은 나오지 않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이런 특별한 연결고리와 친분은 당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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