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로 정상급에 있는 장윤정은 최근에 방송된 K-STAR의 '제철 요리해주는 옆집 누나'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고민을 묻는 질문에 은퇴 시기를 정했다고 예상하지 못한 이야기를 하면서 모두를 놀라게 하였는데 관련된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장윤정 은퇴 시기 언급
가수 장윤정이 은퇴 시기에 대해 밝혀 주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근에 방송된 K-STAR의 '제철 요리해주는 옆집 누나' 프로그램에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하여 장윤정과의 화기애애한 케미를 선보였다.
장윤정, 김호영, 가수 김동완, 그리고 홍현희 남편 제이쓴 넷은 대하 요리를 직접 해 먹으며 함께 활기찬 토크 시간을 보냈는데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고민 상담을 가거 막히게 잘 해준다고 알려지면서, 그에게 '호은영 선생님'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한다.
그런 가운데, 장윤정의 고민은 뭐냐라는 물음에 은퇴 시기에 대한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면서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장윤정은 "은퇴 시기를 고민해보신 분 있나요? 나는 은퇴에 대해 계속 고민하고 있으며, 아예 은퇴 시기를 정했다"고 말하며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터뜨렸다.
이 소식에 대해 모두가 놀라움을 표했고, 장윤정은 "내 음악을 제대로 부를 수 없게 된 그 순간"을 은퇴 시기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내 기준에서 내 노래를 원키로 부르지 못하게 될 때가 나의 은퇴시기가 될 것 같다"라고 말하며 이에 뮤지컬 배우인 김호영은 "나도 그 감정을 뭔지 안다"라며 공감을 해주었습니다.
가수 장윤정은 자신의 노래를 원래의 키로 부를 수 없을 때 무대에 서고 싶지 않다며 원키로 노래 부르는 것은 연예인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생명력과 같은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장윤정은 노래를 부를 때 원키로 못하게 된다면 조용히 활동을 줄이고, 언젠가는 대중들이 나를 그리워하며 "장윤정 걔는 요새 뭐하냐"라고 궁금해 하게 하는 것이 나의 꿈이자 나의 은퇴 그림이다 라고 구체적인 상황을 묘사했습니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보통 방송인들은 인기에 대한 끈을 놓는 것이 쉽지 않고 계속 일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길 원한다" 라며 은퇴 결심이 결코 쉽지 않은 것이라고 자신의 의견을 내비쳤습니다.
하지만 장윤정은 자신의 노래를 다른 누군가가 더 잘 부른다고 느낀다면 그때가 끝이라고 생각한다. 아직은 내가 제일 잘한다며 웃으며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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