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과거엔 "몸매 자랑" 엄마 되니 이젠 "잘생긴 아들 자랑" 화제

황정음이 귀여운 막내 아들을 품에 안은 채 내츄럴한 운동복을 입고 인증샷을 찍어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황정음은 과거에는 수위 높은 섹시 화보를 찍기도 했었는데  공개된 사진에 보이는 아들은 엄마를 닯았는지 무척 귀엽고 잘생김이 보이고 황정음도 편안해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1. 황정음 막내아들 공개 인증샷

28일 배우 황정음은 자신의 채널 스토리를 통해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이 많이 편안해 보이는 빨간색 티셔츠에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아이를 품에 안은 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엄마를 쏙 빼닮은 막내의 모습이 무척 귀엽고 깜찍하면서 벌써부터 잘생긴 외모가 눈에 띄는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2. 황정음 과거 섹시화보

과거에 황정음은 지금의 이런 내츄럴한 모습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섹시한 화보를 찍기도 했는데 이젠 진짜 엄마 황정음의 모습이 편안해 보입니다.

3. 황정음 현재 출연 드라마

한편 황정음은 현재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 중이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사람들의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 복수극으로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4. 황정음 결혼과 이혼 위기

황정음은 2002년 만 17세의 나이에 걸그룹 슈가 1집 ‘Tell Me Why’로 데뷔한 후 3년 간 그룹에서 리더이자 리드보컬로서 왕성히 활동하다가 계약기간이 끝난 2004년 그룹에서 탈퇴하였습니다.

 

이후 배우로 전향,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황정음은 3살 연상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짧은 공개 열애 후 2016년 2월 초고속 결혼을 했습니다.

당시 배우 이순재가 주례를, JYJ 김준수가 축가를 맡았는데 결혼 기자회견에서 황정음은 "결혼 준비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열심히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 것 같다. 많은 것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오빠는 처음에는 외모가 잘 생겨서 좋았는데, 볼수록 상대방을 존중해주고..마음씨가 예뻐서 좋았다. 매 순간순간 이 사람과 예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 거 같다"고 말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듬해 8월에는 결혼 1년 6개월여만에 첫 아들을 낳아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황정음 남편 이영돈은 철강회사를 운영 중인 젊은 CEO로 이영돈은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활동한 전 프로골퍼 겸 사업가로, 재팬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 대표로도 활동 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 둘은 2020년 9월 갑작스러운 이혼 발표로 세상을 놀라게 하기도 했는데 황정음은 드라마 ‘쌍갑포차’와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때였는데 당시 황정음이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이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측은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혼 사유 등의 세부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고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기 불과 3개월 전에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남산에서"라는 글과 함께 이영돈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하며 남산타워의 빛나는 야경을 배경으로, 남편과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행복한 럽스타그램을 선보여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애정을 과시하고 3개월여만에 파경 소식이 전해졌고,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에 이혼을 선택해 의아함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2021년 7월 두 사람은 화해를 하고 이혼을 철회하였다는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이 둘은 신혼 여행지였던 하와이를 다시 찾았고 두 사람이 이혼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이영돈과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와이는 이들 부부가 신혼 여행으로 달콤한 시간을 보냈던 곳이라 재결합한 이들에게 의미를 더한 듯 해 보이기도 했는데 그리고 그 해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한 차례 이혼 위기를 극복한 후 더욱 관계가 단단해진 황정음과 이영돈은 좋아진 부부관계를 자랑하듯 황정음은 SNS에 이혼 위기 이전처럼 럽스타 사진들을 많이 업로드 하며 애정을 과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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