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에서 인기를 끌었던 이휘재는 어느 순간 잦은 구설수와 문제를 일으키며 비호감 이미지로 전락해 시청자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결국은 가족들과 캐나다행을 결정했다고 전해졌는데 출국 전 오은영 박사에게 상담을 받았지만 상담과정에서도 이휘재의 태도에 일침을 가했다고 전해졌습니다.
1. 이휘재 가족들과 캐나다행 결정 전 오은영 박사 상담
방송계에서도 특히 개그 프로그램들은 시대의 변화와 트렌드를 잘 읽어야 하는데 조금이라도 흐름에 따라가지 못하면 뒤쳐쳐지고 시청자들에게 외면받게 될 수 있고 구시대적이다 등의 평을 받고 도태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과거에 큰 인기를 끌었던 개그맨들이 이제는 얼굴조차 찾아보기 어려워진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휘재도 그 한 예로 볼 수 있는데 국민들의 사랑을 받다가 이제는 비호감 캐릭터가 된 방송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그는 가족들과 함께 연말까지 캐나다에 머물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 지인들에게는 한국에서 지금과 같은 생활을 지속하는게 고통스럽다고 얘기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휘재는 가족들과 캐나다로 떠나기 전 오은영 박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전해졌는데 오은영 박사는 ‘금쪽 상담소’에 출연하는게 어떻겠냐고 제안했지만 이휘재는 그 제안을 거절하고 조용히 개인 상담을 받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상담을 마친 이휘재는 오은영 박사에게 선을 넘은 말을 해 날카로운 직언을 받았다고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과연 이들 사이에서 무슨 이야기가 오간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이휘재 비호감 이미지 전락 이유
이휘재는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 mc였습니다. 스펀지, 세바퀴, 비타민,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이름만 대면 알만한 예능 프로들의 사회자를 맡아 활약해왔습니다.
2015년에는 KBS연예대상을 수상하며 커리어에 정점을 찍기도 했지만 당시 가족 예능에서 아내와 아이들을 모두 방송에 노출시키게 되는데 이 점이 오히려 악수로 작용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이휘재의 이미지가 하락함에 따라 가족들의 일상에도 어려움이 함께 생겼기 때문인데 방송에 노출된 아이들이 학교에서 놀림을 받거나 수근거림을 견뎌야 하는 일도 많았다고 합니다.
또 아내 문정원의 실수와 잘못들이 만천하에 알려지면서 가족 모두의 이미지가 실추되는 일이 벌어지기도 하며 사람들의 많은 비난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구설수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잘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이나 연예인들을 보면 결국은 본인이 대체불가한 악마의 재능으로 불릴 정도의 능력이 뛰어나다는 공통점이 있기도 하고 개그맨들은 결국 자신의 입담과 유머 감각으로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아 다시 이 사장에 살아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휘재의 개그는 시대에 뒤떨어지고 무례하다는 반응이 대다수였고 평생을 몸담은 방송계에서 더 이상 자신을 불러주지 않자 이휘재는 크게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휘재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상실감이 커 우울증이 오는 것 같다며 결국은 가족들과 함께 캐나다로 떠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3. 이휘재 오은영박사 상담 중 충격 언행 논란
이휘재는 캐나다행에 앞서 정신과 전문의인 오은영 박사에게 진료를 받았다고도 전해졌는데 본인에게 어떤 문제가 있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알고 싶어 아내와 함께 오은영 의원을 방문했다고 하는데 이휘재는 ‘금쪽 상담소’에 출연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오은영의 제안을 질색하며 거절했다고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시청자들이 방송에서 자신의 얼굴을 보는 걸 피로해 하는 것 같다며 한동안은 쉬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이휘재 부부는 함께 개인 병원에서 진단을 받게 되었는데 이날 오은영은 이휘재와 문정원에게 대중의 흐름을 이해하고 따라갈 필요가 있다고 조언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시청자들이 등을 돌린 건 단지 하나의 모습이 아니라 층간 소음이나 학원비 미납 같은 다수의 비호감을 살만한 문제들이 반복되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해주었다고 합니다.
평소 인터넷이나 폰조차 잘 보지 않는다고 밝힌 이휘재는 결국은 발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방송계에서 살아남기 굉장히 어려운 성향이라고 진단하기도 했습니다.
지나치게 대중을 의식해 위축되는 것도 좋지는 않지만 타인이 싫어하는 언행에 대해 민감하게 느끼고 행동을 자제하는 감각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날 상담을 받고 난 뒤에도 이휘재는 무례한 우스갯소리로 오은영을 불쾌하게 만들었다고 하며 문제가 되었는데 이휘재는 오은영 박사에게 “그게 다인가요? 약 같은 건 안 먹어도 되나요?”라고 물으며 “환불을 받아야겠다”는 식의 선 넘는 농담을 던졌다고 합니다.
이에 오은영은 “그런 개그 화법이 오해를 부르는 겁니다”라고 콕 집어 일침을 날렸다고 전해졌습니다.
앞으로는 모두가 재밌게 웃을 수 있는 개그만을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캐나다에 오랫동안 떠나 있는 만큼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새롭게 재기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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