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A씨가 옷값 수억원을 부당하게 비용처리하여 억대 추징금을 낸 사실이 밝혀지자 비난이 쏟아졌는데 세무 당국이 톱스타 A씨가 의상비에 수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촬영 목적이 아닌 개인의 만족을 위해 썼다고 판단하여 억대 추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1. 의상비 3억 허위 비용 억대 추징금 톱스타
국세청이 고가 브랜드 행사에도 단골로 등장하는 톱스타 A씨의 신고내역에는 의상비 90%가 넘는 약 3억 원에 대해 모델 활동과 관련 없는 개인 지출이라고 결론을 짓고 억대 세금을 추징했다고 전했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톱스타 A씨는 지난 5월 화보 촬영을 위해 의상비 399만 원을 지출했다고 주장했는데 신용카드로 같은 금액을 의류업체가 아닌 시계업체에서 결제한 것이 드러났습니다.
이에 톱스타 A씨 측은 "대중에 비춰지는 이미지 때문에 늘 고가의 의상을 입을 수 밖에 없다며 '이 비용은 고정 비용'이다" 라고 어이없는 주장을 펼쳤으나 국제청은 이 사실을 받아들여 주지 않았습니다.
이어 톱스타 A씨 측 관계자는 "카메라 노출된 경비만 인정하겠다고 하니까. 연예인이라는 직업 특성상 사적인 비용과 공적인 비용을 구분짓기가 어렵다"라고 호소하기도 했지만 결국 톱스타 A씨는 억대 추징금을 모두 납부해야만 했습니다.
한편 국세청의 이번 조치에 대해 옷값을 과다하게 비용 처리해 세금을 줄이려고 하는 '절세 관행'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하기도 했습니다.
2. 탈세의혹 톱스타 정체
이런 보도가 나가자 많은 이들이 비난을 하며 톱스타 A씨의 정체를 궁금해 했는데 SBS 뉴스에서 보도 당시 해당 톱스타의 정체를 추측할 수 있는 자료화면을 사용하며 일부 누리꾼들은 이 화면을 보고 정체를 추측했습니다.
SBS 보도하며 사용한 자료화면은 예능 SBS '힐링캠프' 중 한 장면으로 보이는데, 누리꾼들은 이 장면이 배우 고소영이 출연한 방송이라고 추측하고 있으며 그녀의 인스타나 사진 등도 모자이크 처리하여 방송했지만 자료화면으로 쓰인 사진이 고소영의 사진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자료화면일 뿐이며 정확한 A 씨의 정체를 밝힌 것은 아니기때문에 아직까지 톱스타 A씨가 고소영이라고 단정지어 이야기 할 수는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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