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다해와 이장원은 2021년 11월에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을 하였는데 결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를 임신하였지만 안타깝게도 임신 6주차에 유산 소식을 들었다고 전한 바 있었는데 그렇게 시간이 흘러 두 사람은 결혼 2주년을 맞아 다시 한번 많은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1. 배다해 이장원 과거 유산 아픔
배다해는 1983년생으로 올해 40세이고 이장원은 1981년생 올해 42세로 2살차이가 나는 부부로 과거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달달한 신혼의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배다해는 “예상치 못하게 아기가 생기지 않았느냐”고 물으면서 임신을 했었던 사실을 조심스레 꺼냈고 이에 이장원은 “다해가 잠을 엄청 잤지”라고 대답하기도 했습니다.
그 당시 배다해는 4주차에 임신을 알게 됐다면서 “6주차에 자연 유산을 해서 심장 소리도 듣지 못했다”고 고백하며 과거를 회상했는데 이장원은 자신과 아내가 긴장한 채 지냈던 시간이 2주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 조차 믿기 어렵다고 말했고 이에 배다해는 “만약 아기 심장 소리까지 들었다면 견디기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2. 배다해 이장원 2주년 결혼기념일
그런 두 사람은 지난 16일 “어제, 우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배다해와 이장원은 결혼 2주년을 맞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었으며, 여전히 신혼부부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모두의 부러움을 사는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결혼기념일 축하해요”, “너무 예쁜 부부네요”라며 두사람의 2주년 결혼기념일을 축하해주었습니다.
신혼 초에 자연유산이 된 이후 아직까지 두사람에게 2세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는 상태이지만 행복한 결혼기념일을 보낸 만큼 곧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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