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 10살 연하 케빈오와 결혼 1년만에 깜짝 소식 전하자 모두 축하

공효진은 지난해 10월에 10살 연하의 케빈오와 깜짝 결혼소식을 전하면서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려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결혼한지 1여년이 지난 최근 모두가 깜짝 놀랄만한 소식을 알리며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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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효진 ♥ 케빈오 럽스타

공효진과 케빈오가 각자의 공간을 사랑하는 반쪽으로 채워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가 되었는데 공효진은 11일 오전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남편 케빈오의 사진을 별다른 메시지는 없이 올렸지만 블랙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넘치는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지난달 11일에는 케빈오와 거리에서 포옹하고 있는 뒷모습 사진을 공개하며 한 차례 화제를 모았던 바 있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올라온 럽스타그램 피드라서 그런지 팬들의 반응 또한 아주 뜨거웠습니다.

 

공효진에 질세라 케빈오 또한 지난달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전 몬탁, happy one year :)"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공효진과 찍은 커플샷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푸른 들판을 함께 걷고 있는가 하면 몬탁 팻말 앞에서 손을 잡고 다정하게 커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 공효진 ♥ 케빈오 열애 결혼

지난해 4월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알려졌을 당시에는 그야말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화제를 모았는데 전혀 생각지 못한 배우와 가수의 조합인데다 둘의 나이 차가 무려 10살이나 나는 연상 연하 커플이기 때문이기도 하며 공효진 또한 방송에서 비혼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기 때문에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지만 이들은 평생 인연으로 거듭났습니다.

 

결국 열애소식 이후 지난해 10월 11일 뉴욕에서 백년가약을 맺으며 부부가 되며 각자의 커리어도 함께 쌓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 케빈오 첫 정규앨범 공효진 참여

케빈오는 지난해 11월 첫 번째 정규앨범 'Pieces of _(피시스 오브_)'를 발매했으며 이는 케빈오가 오랜 시간 동안 하나씩 모아 두었던 생각의 스케치와 기억날 듯 말 듯 일렁이는 감정들을 한데 모으며 시작된 앨범이며 어쿠스틱 컨트리 포크를 바탕으로 신스팝까지 다채로운 신곡 8곡이 담긴 앨범인데 그 중 한 곡은 다름 아닌 아내 공효진이 작사가로 이름을 올려 의미를 더하기도 했습니다.

 

공효진이 참여한 곡의 제목은 '너도 나도 잠든 새벽 (Dawn)’으로 부부가 된 이들은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이라는 로망을 그대로 실현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어느덧 공효진과 케빈오가 부부의 연을 맺은 지 1년 하고 1개월이 지나가고 있는데 두 사람은 이를 기념하듯 결혼 1주년에 이어 13개월이 되는 날 보란듯이 남편의 사진을 공개 자랑하며 럽스타그램을 뽐낸 듯 한데 간간히 근황을 보여주는 사랑스러운 두 사람의 행보에 팬들이 더 큰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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