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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김무열 윤승아 부부 결혼 8년만 득남 후 2개월만에 안타까운 소식

by 이슈픽픽 2023. 8. 26.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결혼 7년만에 임신을 하여 8년이 되는 올 6월에 아들을 출산하는 기쁜 소식을 전해주었는데 기쁜 마음을 마음껏 누리기도 전에 최근 반려견 밤비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소식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하며 안타까운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윤승아 밤비

1. 김무열 윤승아 부부 반려견 안타까운 소식

지난 6월,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 부부는 결혼 8년 만에 득남 소식을 기쁜 마음으로 전했습니다.

 

윤승아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하지만, 득남의 기쁨을 만끽하기에도 모자란 시점인 2달만에 이제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음을 밝혔습니다.

 

2023년 8월 23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음 아픈 소식을 공유했습니다.

윤승아 득남 밤비 무지개 다리윤승아 김무열 부부 반려견 무지개다리

그녀는 "우리의 사랑스러운 반려견 밤비가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밤비의 영상과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밤비는 혈액암 말기 판정을 받은 후 항암치료를 받았으며, 오래 살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인내심으로 2년간 투병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윤승아는 "밤비는 16년 동안 우리와 함께한 가족이자 큰 가르침이었습니다. 그녀는 다른 반려견들과 만날 기회를 주었고, 어려운 순간에도 우리 곁을 지지해 주었습니다. 그녀는 우리의 공백을 채워 주었고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 주었습니다"라며 그녀의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윤승아 김무열 부부 반려견 무지개다리

그녀는 또한 "이제는 밤비 없는 일상이 빈 공간으로 느껴집니다. 그러나 밤비는 이제 더 이상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쉴 수 있으며, 이 사실이 우리 위안이 됩니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그리움 속에서 보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윤승아는 "밤비, 너에게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다시 만날 약속을 잊지 않을 것이며, 편안하게 쉬다가 다시 엄마로 태어나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너의 향기와 기억을 항상 간직하며, 너를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너무 보고 싶어"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밤비야, 너는 저곳에서도 행복하길", "밤비에겐 고마운 존재였을 거에요", "무지개 다리를 잘 건넜을 거예요, 고생했어 밤비, 사랑해" 등의 따뜻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2. 김무열 윤승아 부부 득남

한편, 배우 윤승아와 김무열 부부는 2015년 결혼한 뒤, 7년만에 임신을 하여 8년만인 지난 6월 득남 소식을 기쁜 마음으로 전했습니다.

 

긴 시간을 함께한 결혼 생활 끝에 아들을 맞이한 두 사람은 최근 아이를 안고 행복한 순간을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김무열 윤승아 결혼김무열 윤승아 임신

김무열은 "요즘은 정말 감사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내 아들을 품에 안았을 때, 진정한 사랑의 뜻을 깨달았어요"라며 자신의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윤승아 또한 "이제 엄마가 된 건 정말 신기한 일이에요. 아기가 둥그스름한 배에서 인간 모습을 갖추고 나왔다는 것이 너무 놀라워요. 아이를 처음 봤을 때, 그 순간이 가장 신기하고 특별했어요. 이런 감정은 이전에는 느껴보지 못한 것이에요"라며 출산의 놀라운 순간을 나눴습니다.

김무열 윤승아 부부김무열 윤승아 부부 득남 아들 발 사진김무열 윤승아 부부 득남

하지만, 윤승아는 미묘하고 복잡한 감정도 함께 전했는데 밤비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기 전 그녀는 "지금은 밤비가 힘들어하고 힘들게 지내고 있는 시기이기도 한데, 새 생명과 밤비의 상황이 대조적으로 공존하고 있어서 마음이 복잡해져요. 감정이 교차하고 마음은 복잡한 상태에 있어요"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윤승아는 덧붙여 "밤비는 제게 많은 힘을 줬지만, 지금은 너무 힘들어하고 아픔을 겪고 있어서 아픔을 덜어주고 싶은데 느끼는 무력함과 동시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젬마를 보면 너무나 사랑스럽고 행복한 마음이 들지만, 밤비도 또한 사랑스럽게 느껴져서 마음이 복잡해져요"라고 말했습니다.

 

 

3. 윤승아 출산 후 다이어트

배우 윤승아는 출산 후 열심히 다이어트에 돌입하여 체중을 13㎏ 감량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20일, 윤승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 '65kg→5?kg️ 다이어트는 계속된다 운동&식단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윤승아 출산 후 다이어트윤승아 출산 후 다이어트

이 영상에서는 화보 촬영을 앞두고 10일 간의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 일정을 공유했습니다.

 

아침 식사로는 닭가슴살, 퀴오나 병아리콩 샐러드, 호밀빵, 그릭요거트, 그래놀라를 챙겨 먹고, 반려견 밤비와 함께 산책도 즐겼습니다.

 

운동을 위해 차를 몰고 가는 동안, 윤승아는 엄마로서의 느낌을 나누며 감정을 털어놓았습니다.

 

"아이를 낳고 아빠들도 대단하지만 엄마들도 진짜 대단한 거 같다. 너무 아이가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힘든 것도 잊게 된다. 그런데 요즘 밤비가 거동이 힘들고 한데, 새 생명이 태어나서 두 가지의 극적인 게 공존해서 만감이 교차한다"고 털어놓으면서 눈물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저녁식사로는 스테이크와 아보카도롤을 즐기고, 그 후에도 산책과 유산소 운동을 계속했지만, 몸무게가 1㎏ 늘어난 53.5㎏가 되자 "언제 빠지죠?"라는 걱정을 표현했습니다.

 

그러나 두부와 계란 등 탄수화물을 배제한 식단을 유지하면서 51.9㎏까지 체중을 감량했습니다.

 

마침내 화보 촬영 날, 윤승아는 다이어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소름돋는 게 몸무게가 51.5~7㎏ 그대로다"라며 체중이 정체된 것을 알렸습니다.

 

제작진이 10㎏을 더 빼자는 농담을 하자, "못 걸어 다닌다. 사람이 사는 정도로만 빼보려 한다. 아직 2㎏ 더 빼야 한다. 저번에 못 입어 본 발레코어룩을 오늘 많이 입을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윤승아는 화보 촬영 중인 남편 김무열을 보며 "오빠 진짜 멋있다"라고 칭찬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에게 놀림을 받았다는 제작진의 말에 "아니다. 진짜 멋있죠?"라고 반문하며 "자기도 웃겨서 못 봐"라고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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