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버 제이제이 줄리엔강은 약혼에 이어 내년 봄 결혼도 약속했음을 공개 했는데 제이제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풀파티에서 핫한 압도적인 몸매를 뽐내며 애정어린 모습을 연출한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동시에 줄리엔강은 자신의 남성호르몬 수치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1. 줄리엔강 제이제이 풀파티
배우 줄리엔 강과 그의 약혼자인 운동 유투버 제이제이가 함께 즐긴 신나는 데이트가 눈에 띄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난 8월 23일, 제이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트 시리즈 2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비키니를 입은 제이제이와 반바지를 착용한 줄리엔 강의 화려한 몸매가 눈에 띄었는데 두 사람은 데이트를 즐기면서 자신들의 건강한 체격을 자랑스러워하며 서로를 꼭 껴안고 애정 어린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화려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매력적인 커플", "건강한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언제 봐도 눈이 즐거운 커플", "더 많은 사진을 기대해요, 동기부여가 되니까" 등의 긍정적인 댓글들이 남겨졌습니다.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는 모델이자 배우로 활동하며 지난 5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고 그들은 6월에는 약혼하며 내년 봄에 결혼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최근 줄리엔 강은 '신랑수업'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제이제이에게 청혼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를 공개하며 그의 깊은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2. 줄리엔강 남성호르몬 수치 공개
줄리엔 강이 놀라운 남성 호르몬 수치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17일, 줄리엔 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줄리엔강 Julien Kang'에 "특이한 한국 병원에 놀란 캐나다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영상에서 줄리엔 강은 병원을 찾아가서 "아파서가 아니라, 나의 남성 호르몬 수치가 어떤지 궁금해서 피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의사는 이에 대해 "줄리엔 강씨의 나이로는 평균 40대 초반 남성들의 남성 호르몬 평균 수치가 4~5 정도인데, 줄리엔 강씨는 8.5로 나타납니다. 이는 상위 1% 수준"이라고 설명하며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그러나 줄리엔 강은 "예전에는 9.5였는데 좀 떨어졌다"고 아쉬워하면서도 "저는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내추럴입니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그리고 "꾸준한 근력 운동을 하면 이 수치를 높일 수 있다"는 의사의 조언에 "저는 담배도 피우지 않고 술을 거의 마시지 않아요"라며 자신의 건강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줄리엔 강은 "내년에 다시 병원에 가서 (수치) 10을 넘길 거에요"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느낌입니다. 제 남성 호르몬 관련 기능은 아주 잘 작동하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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