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결혼식에 절친 아이유 1억 티아라와 함께 건넨 선물 정체 경악

지난해 12월에 야구선구 황제균과 걸그룹 티아라 출신의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지연이 결혼식을 올렸는데 여기에 참석해 축가를 불러 화제가 된 동갑내기 절친 아이유는 축가 뿐만 아니라 1억원에 달하는 티아라와 거액의 축의금과 함께 특별 선물을 함께 주었다고 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1. 티아라 지연 황제균 결혼

지난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배우 지연이 화촉을 올리고 평생의 부부로 함께할 것을 맹세했습니다.

황재균은 국가대표 출신으로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야구선수이며, 지연은 걸그룹 티아라 출신으로 유명한 연예인입니다.

 

이 두 명의 스타가 결혼식을 올렸고, 많은 셀럽들이 이 결혼식에 참석했는데 특히, 지연의 동갑내기 절친으로 알려져 있는 아이유가 참석하여 축가를 불러 주어서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결혼식을 마친 지연과 황재균은 몰디브로 행복한 신혼 여행을 다녀오고, 지금은 꽁냥꽁냥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오래오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날들을 보내길 기원합니다. 둘의 앞날이 늘 밝고 행복하게 빛나길 응원합니다.

 

 

2. 지연 절친 아이유의 1억원 진주 티아라와 축의금

아이유는 또한, 지연의 화려한 젊은 시절을 기념하기 위해 "티아라"라는 지연이 활동했었던 걸그룹 이름과 지연의 탄생석인 진주를 활용하여 주문 제작한 진주 티아라를 선물했습니다.

 

이 티아라의 진주들만으로도 약 1억 원 가치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아이유는 대표적인 영앤리치 스타로서 그녀의 플렉스를 과시한 셈입니다.

게다가, 축가와 1억 원 이상의 선물 이외에도, 아이유는 축의금도 따로 건넸다고 전해집니다.

 

실제로, 결혼식에 참석한 모든 하객 중에서 가장 큰 액수의 축의금을 건넸다고 합니다.

 

황재균은 이미 비싼 선물을 받았기 때문에 아이유의 축의금을 정중하게 거절하려고 했지만, 아이유는 황재균을 계속 피해다녔다는 후문입니다.

 

이로써 아이유는 그녀의 친한 친구인 지연과 황재균의 특별한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3. 아이유 특별 선물에 지연 기겁

아이유는 지연을 위한 선물 공세를 여기에서 끝내지 않았습니다.

 

진주 티아라와 별도 거액의 축의금과 함께, 또 하나의 특별한 선물을 건넸는데요.

 

결혼식을 마친 후, 지연과 황재균은 이 상자를 열어보았지만, 놀랍게도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고 하는데 그 정체는 바로 명품 란제리 속옷이었습니다.

 

황재균은 부끄러워하며 "이건 정말로 돌려보내야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아이유는 지연과 황재균의 결혼을 축하하면서 유쾌한 분위기를 조성했고, 재치 있는 선물로 모두의 미소를 짓게 했습니다.

 

 

4. 아이유 과거 지연에게 받은 선물

사실, 아이유와 지연 사이의 속옷 선물 이야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이미 2012년에 한 방송에서 아이유는 지연으로부터 생일 선물로 속옷을 받았다고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선물된 속옷의 크기가 너무 터무니없이 컸다는 것이었고, 아이유는 지연에게 "너 나 디스하냐?"라고 농담을 했다고 합니다.

 

이런 재미난 에피소드 뒤에는 어쨋든 속옷 선물을 받았으니 답례로 지연에게 가방을 선물하려고 했던 이야기도 있습니다.

 

동대문에 가서 6만원에 똑같은 가방을 두 개 구입해 커플로 선물했지만, 나중에 이 가방이 명품의 카피 제품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오히려 지연에게 미안해 했다고도 전해집니다.

 

이렇게 두 친구 간에는 재미있는 사소한 이야기와 선물 교환으로 물든 오랜 우정이 깊게 뿌리내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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