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랑수업' 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서 결혼을 장려하는 교장선생님 역할을 맡고 있기도 한 가수 이승철은 강문영과 이혼 이후 사업가 아내를 만나 재혼 후 두 딸과 행복한 거정을 이루고 살고 있는데 아내와 결혼을 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속인 때문이었다고 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 가수 이승철 아내와 러브스토리
가수 이승철은 자신과 아내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이승철은 1997년 강문영과 이혼 이후 재혼 전까지 오랜 시간을 독신 생활로 보냈는데, 2007년 1월에는 현재의 아내인 박현정과 재혼하게 되었으며 그들은 2008년에 둘째 딸 이원을 낳으며 행복한 가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수 이승철의 아내인 박현정은 이승철보다 2살 연상으로,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부동산업과 섬유업을 경영하고 있는 사업가입니다.
이 두 사람은 친구의 직장 상사를 통해 우연한 인연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우연한 만남이 빠르게 사랑으로 이어져, 단 6개월 만에 재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박현정 역시 재혼자로, 결혼 전에 이미 딸 한 명을 두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와 이승철은 새로운 가정을 형성하며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갔습니다.
이승철과 박현정 부부는 2008년에 두 번째 딸인 이원을 출산하며 가족을 확장하였습니다. 현재로서 박현정은 이승철의 음악 활동을 돕는 역할을 하며, 그의 소속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두 사람은 인연은 의외로 점집에서 이어졌다고 말하기도 했는데 이승철은 "아내는 크리스천 신념을 가진 사람이지만 사업가였기 때문에 점을 보러 다녔다"고 밝혔습니다.
점쟁이가 원래 아내에게 말하길 아내에게 맞는 남자는 만나기가 힘드니까 그냥 혼자 살라고 했었는데 점쟁이가 이승철의 사주를 본 결과, 이승철이 아내의 물을 가질만한 큰 산이라서 인연이라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승철은 점쟁이가 '무조건 잘 살 수 있는 인연이다'라고 말해서 나에게 온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결과, 이승철은 아내와의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인생의 매니저가 필요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혼자 살기보다는 옆에 누군가가 있으면 편하다고 느끼며, 아내가 그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승철은 아내와의 관계가 원활하다고 언급하며 “아내와 싸우질 않았고 이런 부인이랑 살게 되면 편할 것도 같고, 음악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내조를 잘 해줄 수 있는 여자라고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공연 중에도 아내와 함께 다니며 아내가 통역도 해준다고 언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탁재훈은 “가족이지만 와이프에게 빚이 얼마나 있는 거냐”고 물었고 이승철은 "마음의 빚은 많다. 소문보다 내가 많다"고 답했으며, “우리 집사람은 지적당할 일을 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자신은 지적을 많이 받는데 아내에게 받는 지적 중 가장 많이 받는 것은 돈을 많이 쓴다는 점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술이나 와인을 좋아하고 좋은 와인을 즐기기 때문에 돈을 많이 들이는 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 가수 이승철 피아노 에피소드
가수 이승철은 피아노 구매와 관련하여 아내와의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공유했습니다.
그는 어느 날 1887년산의 아름다운 피아노를 발견하고 녹음실에 두고 싶다고 생각했고.일단 녹음실에 갖다 달라고 해 놓고 얼마 후에 아내가 방문했을 때, 그 피아노를 보고 너무 예쁘다고 말하길래 "샀어"라고 말하자 아내가 질겁했다.
이승철은 아내의 놀라움을 떠올리며 웃었는데, 그리고 아내가 "어떻게 이런 걸 상의도 없이 살 수 있어?"라고 물었을 때, 이승철은 "내가 악기를 사는 것까지 허락받아야 하냐? 그게 일생일대 한 번 걸었다. 그 순간을 놓칠 수 없었고 걸 타이밍이고 걸어야만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승철은 아내가 피아노 구매에 대해 걱정하는 것을 이해하면서도, 결국 아내가 한발 물러났고 피아노를 반품하지 않게 되었다고 말하며 만족해 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탁재훈은 "실패하면 평생 악기를 사기 위해 허락을 받아야 하는 거지"라며 공감했습니다. 또한, 이승철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내가 잘못할 때 (아내가) 제일 무섭다. 모든 죄는 내 안에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서 "아내는 앉혀놓고 조용히 대화를 시작한다. 그때는 정말 죽는 줄 알았어"라고 이야기하자, 탁재훈은 "취조가 깊어질수록 새로운 죄가 나온다"며 공감했습니다.
3. 가수 이승철 활동
가수 이승철은 현재 58세로, 1966년 12월 5일에 태어났습니다.
그의 음악 경력은 국내 록밴드 부활의 2대 보컬로 시작했습니다. 그 전에는 1대 보컬 김종서가 부활에서 활동한지 6개월도 되지 않아 탈퇴하면서 그 빈자리를 메울 보컬을 찾던 중, 이승철이 보컬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이승철은 부활의 멤버가 될 기회를 열망하며 강력하게 어필했고, 그 결과로 부활의 1대 보컬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이승철은 데뷔부터 "희야"와 "비와 당신의 이야기"와 같은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의 뛰어난 음악적 업적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외모와 다재다능한 미디어 활동으로 여성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는 텔레비전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수준 높은 토론 능력을 뽐내며 아이돌급 인기를 누렸으며, 대중음악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습니다.
4. 가수 이승철 강문영 이혼 사유
가수 이승철은 1990년대 한국 엔터테인먼트계에서 최고 인기를 누린 탤런트 강문영과의 결혼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열렬한 연애 끝에 결혼하게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강문영의 가족들은 이승철과의 결혼에 큰 반대를 하였다고 합니다. 이유로는 강문영의 사주에 한 번의 결혼으로 끝날 팔자가 아니라는 점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문영은 "내가 너무나 사랑하는 가수와 함께 한 번 살아보겠다"고 결심하며 부모를 속여 이승철과 혼인신고를 하였다고 전해집니다.
이승철과 강문영은 1991년 7월에 처음 만났는데, 이승철이 노래하는 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1993년에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 생활을 시작했지만, 성격 차이로 인해 결혼 초기부터 갈등이 빈번했습니다.
이러한 갈등으로 인해 1997년에 이혼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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