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롤모델 아이유한테 "심한 욕 하고 싶다" 발언 둘이 무슨일?

가수 겸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세정은 오래전부터 자신의 롤모델이 아이유 선배님이라는 이야기를 방송에서 많이 했었는데 이번에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여 자신의 정규 1집 앨범을 소개하던 중에 롤모델인 아이유와 친해지기 싫다는 깜짝 발언을 하여 궁금증을 더하고 있습니다.

1. 김세정 롤모델 아이유 "친해지기  싫다" 발언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중인 김세정이 항상 롤모델로 말하고 다닌 아이유를 지목하며 "아이유와 친해지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밝혀 그 사연에 궁금증을 더했습니다.

김세정은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하여, 자신의 정규 1집 앨범 '문(門)'을 소개하던 중에 친해지고 싶은 롤모델이 있냐라는 질문을 받고 역시나 김세정은 아이유를 자신의 롤모델로 지목하며 "제가 아이유 선배님을 정말 좋아한다" 라며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아이유가 롤모델이긴 하지만 친해지기는 싫다고 말하며 그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하였습니다. .

 

김세정은 "식사를 함께 하는 것은 좋지만, 친해지고 싶은 마음은 없다"고 말하며 그 이유로는 "아이유 선배님을 너무 존경하고, 친분을 쌓으면 친해질수록 실수나 잘못을 저지를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김세정의 발언은 그녀의 존경과 존중하는 마음을 나타내는 동시에, 아이유에 대한 엄격한 예의와 경의를 표현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2. 김세정 아이유 찐팬 인증

또한 그녀는 예전에는 대학 과제로 아이유의 일대기를 정리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김신영은 깜짝 놀라며 "진짜 찐팬이네"라는 반응을 얻었습니다.

김세정은 "예전부터 찐팬이었다"며 "대학 과제로 롤모델이나 존경하는 가수의 이야기를 정리해서 PPT로 제출하는 일이 있었는데, 그때는 아이유 선배님의 이야기를 다뤘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날 김세정은 아이유와 '한 작품에 함께 출연하기'와 '듀엣곡 발매하기' 중에서 고르는 밸런스게임에 참여하였는데, 너무 어렵다고 하면서 듀엣곡 발매하기를 선택했습니다.

 

또 김신영의 질문에 대해 김세정은 "같은 작품에서 연기하게 된다면 원수든 아니면 언니, 동생 역할로 만나보고 싶다"라며 "심한 욕을 해야 한다면 그것마저 영광스러울 것 같다. 내가 언제 아이유에게 욕을 해볼 수나 있겠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로써 김세정의 팬심과 아이유에 대한 존경을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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