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결국 2차 수술..." 수술 한달만에 결과보러 왔는데 충격

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34)가 의료사고 피해로 인해 오랫동안 고민해오다 7월 코 재수술을 한 과정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바 있는데 이번에 수술했던 병원을 방문하여 수술 경과를 보고 2차 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1. 배우 고은아 방가네 뷰티데이 공개

배우 고은아가 자신의 코 2차 수술을 겁내고 있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공개된 '방가네'라는 유튜브 채널에서는 "방가네 삼남매 연예인이 되기 위한 뷰티데이 가자!!! 돈은 장녀가 쏜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고은아는 영상에서 한 달 전에 한 코 수술의 결과를 원장님과 함께 확인하러 간다는 내용을 언급했습니다.

 

 

이날 뷰티데이를 맞이해, 고은아는 고은아의 언니인 방효선과 동생인 미르와 함께 강남에 위치한 헤어샵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차 안에서, 고은아는 "뷰티데이이기 때문에 밥 먹을 시간이 없을 수도 있다"라며 꿀호떡을 비롯한 간식을 공개했습니다.

 

이어서, 고은아가 10년 동안 다니던 헤어샵을 언급하며 미르는 파마를, 방효선은 염색을 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이때 고은아는 "파리가 나에게만 온다"라며 손사래를 쳤고, 이를 본 방효선은 "좀 씻고 다녀라"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었습니다.

 

세 사람은 다음 스케줄로 피부과를 향해 이동하며 피부 관리부터 가족들을 위한 화장품을 구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방효선은 머리부터 피부까지 모든 것을 쿨하게 처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 배우 고은아 코 2차 수술

고은아는 이어서 "2차 수술 때는 디테일한 모양을 원해요"라고 말하며 코 수술한 병원을 방문한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고은아는 과거 치료 목적으로 수술받다 의료사고를 당해 지난 7월에 코 재수술을 결심하여 1차 수술을 마친 상태로

 "수술한 지 한 달? 삼 주 정도 된 거 같아요. 그래서 원장님을 만나러 왔어요"라며 긴장한 표정을 보였습니다.

 

의사는 고은아의 코를 확인하며 "염증은 안 생겼어요. 이제 코 부기가 계속 빠질 거예요. 중앙 부위가 무너지는 걱정은 거의 없어 보여요"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2차 수술 때는 아주 세밀한 디테일한 모양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한 두 달 뒤에 문제 없으면 모든 것이 원활하게 진행될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습니다.

 

 

미르는 이날의 뷰티데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우리 영상을 보고 충격받았어요. 우리가 너무 피부 상태가 좋지 않아서푸석푸석해 보인다며 평소에도 더 신경을 써야겠다"라고 말하며 다짐했습니다.

 

고은아도 "피부 관리를 받고 와서 피곤해서 기절할 뻔했어요. 피부 관리하시는분들 부지런함에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코 수술 결과 또한 "굉장히 잘됐다고 한다"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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