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 결혼 7년차 깜짝 놀랄 반가운 소식 전하자 축하 이어져

청순가련의 대표주자 배우 김하늘은 지난 2016년, 사업가인 연하의 남성과 결혼하면서 벌써 결혼 7년차를 맞이했는데 김하늘은 결혼 이후 2018년 첫째 딸을 낳아 워킹맘으로서 여전히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깜짝 놀랄 소식을 전해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 배우 김하늘 결혼 7년만 반가운 소식

김하늘이 결혼 후 아이를 낳고 오랜만에 반가운 차기작 소식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작 속에서 배우 김하늘은 특종기자 역을 맡았다고 전해지며 KBS2 새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가제) 출연을 확정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오아뉴 멱살 한번 잡힙시다 웹소설 바로가기 >>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25일 "김하늘이 '멱살 한번 잡힙시다'로 8년 만에 KBS에 복귀한다"고 밝히며  앞서 김하늘은 정지훈(비)과 함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하늘은 이처럼 '멱살 한번 잡힙시다'와 '화인가 스캔들'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극본 배수영·연출 이호·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특종기자 서정원과 김태헌이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장르로 김하늘이 맡은 배역은 시사프로 진행자로 특종 전문 기자 서정원 역을 맡았고 인생의 최정점에서 한순간 추락할 위기에 처하는 인물로 새로운 변신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작품은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미스터리 부문 대상작에 선정된 뉴럭이 작가의 웹소설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며 2024년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 배우 김하늘 데뷔 및 활동

김하늘은 1996년 데뷔해 1998년 영화 '바이 준', 1999년 SBS '해피투게더', MBC '햇빛 속으로' 등 다수의 작품에서 출연해 연기파 배우로 주목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비밀' '로망스' '피아노' '온에어' 등 드라마와 '동갑내기 과외하기' '그녀를 믿지 마세요' 등의 영화에서도 열연을 펼치며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3. 배우 김하늘 결혼 자녀

그리고 김하늘은 지난 2016년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 김하늘은 1978년 2월 생으로 올해 45세로 결혼은 2016년 1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하의 배우자와 결혼을 하며 슬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김하늘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며 김하늘 남편이 '재력가'라고 공개되기도 했으며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김하늘은 결혼을 앞두고 자신의 결혼관을 밝히기도 했는데 당시 그는 “많은 멜로물을 찍으면서 해피엔딩 결말이 대부분이다 보니 결혼이나 사랑에 대한 환상이 커진 것 같다”며 “결혼에 대한 환상은 깨지는지 안 깨지는지 결혼 이후 생각해보고 싶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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