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도 손절 전청조 "최근 수십억원 피해자" 과거 폭로에 이어 충격적인 폭로

최근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이혼한지 두달만에 재혼을 하겠다며 밝힌 예비 남편 전청조에 대해 각종 폭로가 이어지면서 화제와 함께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사기 행각과 판결문 등이 이슈화 되고 과거 뿐만 아니라 현재도 여러 사람들에게 수억원의 사기를 치고 있는 정황이 확인되었습니다.

1. 펜싱 남현희 재혼 상대 전청조 입장

우선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와 자신의 파라다이스 호텔 재벌 3세라고 주장하고 있는 15세 연하 전청조는 올해 1월부터 알게되었다고 밝힌바 있지만 실제로는 1월에 지인들과 함께 만날 당시 전청조와 남현희는 이미 너무나 다정한 상태였다고 알려지며 올해 1월이 아닌 그 이전부터 둘이 이미 알고 지낸 것이 아니냐는 추측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각종 폭로가 이어지자 남현희도 허위사실에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과 전청조도 자신의 SNS를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하지 말라고 언급하며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자신에게 직접 DM을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연예뒤통령이진호' 라는 유튜브채널에서는 직접 전청조씨에게 DM을 보내 통화한 내용을 공개했지만 전청조는 소문의 사실 여부에 대해서는 "다른사람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말과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지 않고 회피하며 1시간에 가까운 통화에도 소문에 대해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재 전청조는 각종 논란 때문인지 남현희를 언팔을 한 상태로 밝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2. 전청조 출신 승마선수

현재 밝혀진 전청조는 미국에서 잘나가는 승마선수 였지만 부상으로 인해 IT기업임원으로 있었다고 말을 했지만 그의 출신학교는 강화도에 있는 강화여중을 나와 전북 남원시에 있는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졸업앨범과 그가 고등학교 재학 당시 인터뷰한 영상까지 공개가 되었습니다.

전청조의 동창들의 증언에 따르면 전청조는 강화도에서 노래방을 운영 하는 집의 딸로 부유한 집이 아니었으며  그 당시에도 허풍이나 허언증이 좀 있어 전청조의 말을 잘 믿지 않았다고 말하며 3년전쯤에도 자신이 성전환수술을 하여 남자가 되었는데 임신은 가능하다고 해서 거짓말이라 생각했고 성인이 된 후 만난 지인은 전청조가 이재용을 만나러 간다는 말까지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또한 승마 국가대표 출신인 정유라(27)가 "뉴욕대 승마과가 있는 줄 알았으면, 커트라인이 저렇게 낮은 줄 알았다면 나도 뉴욕대 갈 걸"이라며 "경마축산고 나와서 승마선수 그 누구도 모르게 혼자 입상을 하고 외국 대학도 가고 부럽다. 나랑 동갑이던데 내 또래 엘리트 선수들 아무도 전청조를 모른다"고 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고3 내내 1등 하다가 한 번인가 두 번 놓쳤던 2014년 랭킹 1위였던 나도 이화여대 밖에 못 갔는데 무슨 수로 뉴욕 대학교를 갔냐"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승마협회에도 전청조에 대해 확인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연예뒤통령이진호'  채널에서는 전청조가 뉴욕대에는 승마학과가 존재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왜 뉴욕을 계속 강조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면서 갑자기 그가 뉴욕을 언급하는데에는 과거 강화도에 뉴욕뉴욕이라는 유명한 돈까스집이 있었는데 그곳을 자주 갔나보다라고 하며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3. 전청조 사기 전과

전청조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로 고등학교까지 한국에서 생활을 했고 그 이후 최초행적이 확인 된 건 2017년 제주도였는데 당시 전청조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결혼 상대 여성으로 이 여성의 가족들도 전청조를 남성으로 알고 있었다고 밝혔으며 전청조의 과거 이력을 보면 혼인관련 사기 사건이 많았던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전청조 과거 폭로글 확인하기

"제2의 낸시랭?" 펜싱 남현희 재벌 3세 전청조 재혼 발표 수없이 쏟아지는 폭로글

 

그리고 전청조는 2020년 7월 사기혐의로 기소되어 복역하게 되는데 그 당시 두가지 사기혐의로 고소된 상황에서 2020년 12월 사건이 병합되면서 결국 2년3개월 복역하며 형을 다 살았는지 모범수로 중간에 나왔는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교도소에 수감생활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런 정황들을 봐서도 전청조가 중간에 미국에서 생활했을 가능성은 희박해 보이는 부분입니다.

 

전청조는 혼인을 빙자한 사기가 많았던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알려진 결혼은 2번이지만 혼인신고는 한번만 했는데 2017년 제주도에서 한 결혼은 동성이었기 때문에 혼인신고가 안되었고 2020년 9월 혼인신고 당시 전청조와 결혼한 상대는 남성이었는데 2020년 7월 전청조는 사기혐의로 복역중이었기 때문에 상대 남편도 복역중으로 옥중 펜팔을 통해 만난 남성과 혼인신고 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전청조는 2년 3개월 복역 상대 남성은 그보다 오래 복역을 했다고 합니다.

 

전청조는 출소 전 가족들의 도움을 받아 이혼 절차를 밟고 출소 후 이혼을 했다고 하며  실제 부부생활은 안해서 두 사람의 혼인신고는 어떤 다른 목적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되어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4. 전청조 왜 하필 파라다이스 호텔인가?

(가운데) 파라다이스 실제 막내아들

이렇게 사기혐의로 복역한 이후에 전청조씨 행적이 확인된 것은 지난해부터 였는데 전청조가 하필 파라다이스 호텔 재벌가를 팔았던 이유는 파라다이스 일가가 전가이고 파라다이스일가의 공개된 막내아들과 지금 현재 전창조가 놀랍게도 닮아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는데 이것은 전창조가 의도적으로 스타일을 바꾼 것인지는 알 수 없는데 이런 상황에서 공교롭게도 낸시랭에게 사기를 친 왕진진 또한 본명이 전준주로 전씨이기도 합니다.

 

 

5. 전청조 재벌 행세 할 수 있는 이유

그런데 전청조는 현재 잠실 시그니엘에 살고 있는 것도 맞고 벤츠 마이바흐를 몰고다니며 시그니엘에 지인들을 자주 초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경호원도 보통 1~2명이 아니라 10명씩 데리고 다닌다고 알려져 있고 실제 남현희에게도 벤틀리 차량을 선물하거나 500만원에 달하는 디올백이나 고가의 헤드폰 등의 선물을 했고 남현희의 펜싱 아카데미 코치들에게 100만원에 달하는 티셔츠 등 고가의 선물까지 한것으로 전해지며 의문을 갖게 했습니다.

디스패치의 판결물에 따르면 그가 사기친 금액은 3억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징역살기 이전에 이보다 훨씬 더 많은 금액을 사기를 쳐서 벌어들인 것으로 보이기도 하며 10억원에 달한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시그니엘의 분양가만 해도 수십억에 달하기 때문에 그가 이렇게 재벌행세를 할 수 있는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항상 경호원을 5~10명씩 대동하고 다니는 것은 전청조의 가족중 먼 친척중에 조직생활하는 분이 있고 징역살이 중에 동기나 그런 조직원들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이 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전청조는 이런 과거 사기행각들이 끝이 아니라 현재도 사기를 치고 있다는 정황이 계속 해서 포착되고 있으며 현재 돈이 많은 여러 사람들에게 접근하며 투자 명목으로 돈을 빌리고 있으며 현재 3개의 그룹에세 투자를 받고 2개 그룹은 전청조를 사기혐의로 고소한 상태로 피해자들이 다수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남현희의 펜싱 아카데미에도 실제 재벌가 자녀들이 다수 다니고 있는 상황이라 전청조가 노린 것이 남현희가 아닌 그 재벌가 부모가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며 또 다른 의혹에는 남현희의 펜싱 아카데미에서 원생 성폭행 혐의를 받던 코치가 극단선택을 했다고 알려지며 이를 덮기 위한 연막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확실하게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6. 전청조 성별 여성? 남성?

이런 상황에서 남현희가 이 상황을 과연 알고 있는가에도 관심이 집중되었는데 이에 대해 전청조 또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전청조와 남현희를 올해 1월 이전에 함께 만났던 지인의 말에 따르면 그 지인은 "지금은 아마 알것이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고 하는 걸로 보아 남현희도 처음에 전청조를 만났을 당시에는 전청조가 자신이 남성이라고 주장을 했기 때문에 남성으로 알고 있었지만 현재는 여성인 것을 아는 것으로 보여지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전청조는 지인에게 남성이 되는 수술을 하고싶다는 말을 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그가 수술을 받았는지는 확인이 되지 않는 상태이지만 여중과 여고를 나와 교도소도 여자교도소에 수감되었고 최근에 올해까지도 주민등록상 뒤에 남여를 구분하는 앞자리가 여성을 의미하는 2번이었기 때문에 생물학적으로 여전히 여성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7. 유튜버 '로알남' 전청조 폭로

그리고 또 다른 고백을 한 유튜버가 있는데 25일 '로알남'의 유튜브에서는 ' 실제 전청조의 지인이다. 양심고백합니다'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여기에서 로알남과 또 다른 유튜버 리섭이 나와 전청조에 대해 폭로를 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로알남'은 현재 시그니엘에 거주중이며 워드프레스 강의를 하는 유튜버이고 '리섭'은 연애유튜버로 알려져 있습니다.

 

로알남은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찍어야 된다고 생각을 한다고 밝히며 전청조가 남현희에게 사준 벤틀리의 출저를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7-1. 전청조 로알남에게 접근 

우선 로알남이 전청조를 알게 된 거는 올해  6월 초에 알게 되었고 같은 시그니엘에 사니까 42층 입주민 라운지에서 처음 봣다고 전했습니다. 전청조는 로알남을 몰랐지만 경호원이 자신을 안다고 하여 인사를 했다고 말하며 본인이 파라다이스 호텔 혼외자 재벌3세라고 이야기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후에 다시 전청조를 만났는데 전청조는 주식, 상장, 카지노사업 등 자신의 사업에 대해 장황하게 이야기 해서 뭔가 좀 수상해 그 당시 리섭에게 전청조에 대해 이야기한 카톡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전청조는 로알남에게 월수입 등을 물으며 함께 비지니스를 하고 싶어했다고 했는데 상식적으로 재별 3세가 왜 나랑 사업을 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서 선을 그엇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청조는 로알남에게 비싼 선물은 아니고 와인도 선물해 주시고 와인 선물 해주면서 세리 누나한테 선물을 받았는데 와인을 저한테 주겠다 이러면서 선물 공세도 하고 제가 하는 사업에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로알남은 선물받고 한 것도 있고 자신의 사업에 관심이 있다고 하니 자신의 강의를 들어보라고 했다고 합니다.

 

 

 7-2. 전청조 로알남 수강생에게 8억 사기 

그런데 전청조는 로알남의 수강생 한 분한테 접근을 해서 그분과 사업을 하게 되었는데 투자를 했다는걸 오늘 알았는데 그 수강생과 수강생의 지인들까지 해 가지고 전청조에게 8억 정도를 투자했으며 그 중 한 분은 보이스피싱으로 3천만원의 빚이 있는데 추가로 대출까지 해서 전청조에게 투자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인원이 몇명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대여섯명정도 되는 것 같다며 제 수강생 분은 천만 원밖에 피해를 안받았는데 그분이랑 같이 한 나머지 분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였습니다.

 

전청조는 상대방에게 핸드폰에 우리은행 어플을 직접 실행해서 공인인증서 로그인까지 해서 자기 자산 51조가 있다는 걸 보여줬다고 합니다.

 

이에 두사람은 아니 51억도 아니고 51조? 라며 삼성 이재용도 51조는 없을 것 같다며 어플도 가짜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로알남은 전청조가 실제로 다닐 때 경호원들을 데리고 다니는 건 사실이라고 이야기 하며 보통 일반인들 기준에서는 이렇게 경호원을 대동해서 다디는 경우를 보는 게 흔하지 않고 직접 은행 어플을 로그인해서 재산을 보여주니 속을 수 밖에 없었을 것 같다고 안타까움을 내비쳤습니다.

 

전청조는 로알남은 자신이 키운 제자이고 자신 때문에 시그니엘에 살 수 있는 것이고 내가 가르친 제자 중에 가장 실패한 것이 로알남이라고 말하는 등 사기행각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결국 자신의 수강생에게 돈 8억을 뜯어 남현희에게 벤틀리를 사준 것 같다고 말하며 또한 전청조는 남현희에게 청담동의 280억 건물도 사줬다고 말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심지어 이 영상 찍기 5분 전에도 마주쳤는데 예전 같으면 아는 척을 했을 텐데 분명 자신을 봤는데도 못본 척 하셨다고 말했습니다.

 

로알남은 추가 피해자 발생을 막기 위해 영상을 찍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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