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연예인 버전' 제작 확정 소식에 출연 원했던 이진욱에 관심

나는 솔로는 연일 논란과 화제를 몰고다니며 안은진, 이효리, 한석준, 이진욱 등 많은 연예인들도 직접 애청자임을 밝힌 경우가 많은데 나는 솔로 일반인버전이 아닌 연예인버전 제작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나오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출연자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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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솔로 '연예인 버전' 제작 확정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의 연예인 버전 '나는 솔로' 제작 예고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데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측은 '나는 연예인 SOLO 제작 확정? 사랑에 미친 연예인을 찾아서' 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이날 제작진들은 '오는 12월 7일 첫번째 사미연이 공개된다'고 예고했는데 업로드 된 영상에서는 재재가 출연해 "이 시대는 사랑을 원한다"라고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SB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를 연출하고 있는 남규홍 PD가 직접 출연해 "사랑이 중요하죠"라고 이야기하는 장면이 나오며 예고편에서 재재는 "연예인으로서 연애를 하는 게 쉽지만은 않다. 사랑은 언제나 고난의 길을 따르는 법이다. 나는 연예인 솔로, 지원 하시겠냐" 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어 재재는 연예인들을 섭외하기 위해 어려운 길에 나선다. 익명의 남성 연예인은 "해보고 싶긴 한데 부담스럽다"고 거절하며 인터뷰를 했고 또 다른 연예인은 "카메라가 있는 데서 누구를 사적으로 사랑을 해 본 적 없다"면서 연이어 거절을 하며 난항을 겪었습니다.

 

재재는 이런 계속된 거절에 "이게 가능할까?"라며 걱정하며 영상 말미에서 재재는 "당신은 입성 하시겠습니까?" 라며 '사랑에 미친 연예인을 찾아서. 12월 7일 커밍쑨'이라는 자막으로 문명특급의 연말 기획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모았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기획력 장난 아니다", "실패해도 재밌을 것 같다", "막상 내 연예인 나온다고 생각하니 피가 바짝바짝 마른다"며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2. 나는솔로 출연 의사 밝힌 연예인

한편, 연예인 중 '나는 솔로'에 출연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었던 연예인들이 있는데 지난달 28일 배우 이진욱은 장도연의 살롱드립에 출연해 "나는 솔로를 보다 보면 나도 한번 나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고 밝혔고 이에 장도연이 "나간다면 누구로 나가고 싶냐"고 묻자 이진욱은 "영수나 영식을 맡고 싶다"고 나는 솔로 애청자임을 인증했다.

 

이어 그는 "나는솔로가 가명마다 비슷한 성향의 출연자로 섭외하더라. 보다 보면 나는솔로가 배우들에게 도움이 많이 된다. 진짜 상황이다보니"라고 말했습니다.

 

배우 안은진도 지난 7월 전참시에 출연해 '나는 솔로'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는데 그는 "'나는 솔로'에 너무 나가고 싶다고 했더니 (매니저가) 그건 안된다고 한다"며 나는솔로 애청자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은진씨도 연애를 좀 하고 싶다는 뜻이냐"고 물었고, 안은진은 "열려있다"고 대답한 바 있지만 최근에는 나는솔로 16기의 논란에 "16기에 에너지를 많이 썼다. 지금 조금 지친 상태. 나는 솔로 이젠 하차하고 새로운 덕질을 해야할지 생각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나는솔로 애청자임을 밝히기도 했는데 이효리도 최근 논란의 나는 솔로 16기를 시청했다고 고백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21년 7월 첫 방송된 '나는솔로'는 연애와 결혼을 하고싶은 남녀들이 한데 모여 5박 6일동안 함께 생활하며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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