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은 최근 굿피플예술인상을 수상하면서 돈독을 빼기위해 기부를 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한지민 또한 연예계에서 선행이나 기부를 많이 하는 것으로 유명한 여배우 중 한 명인데 두 사람이 설레는 깜짝 소식을 발표하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1. 조인성 한지민 연탄봉사
봉사단체 길벗과 UN국제구호단체 '(사)한국JTS'(이하 'JTS')가 연탄 지원 봉사를 위해 손을 잡았다고 밝히며 4일 JTS 측은 봉사단체 길벗과 JTS가 지난 2일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 주민들을 위한 연탄 봉사를 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등을 집필한 길벗 대표 노희경 작가가 지난해에 이어 참여하게 되었으며 노희경 작가를 비롯해서 배우 조인성·한지민·이시언·조혜정·임세미·이상희·백승도 등 150명의 연예인들이 함께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04년부터 길벗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온 노 작가는 "매년마다 하고 싶다. 다른 무엇보다 따스함을 전하는 연탄 나눔이라 좋았고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길벗은 봉사 당일 구룡마을 20가구에 가구당 200장씩 총 4000장의 연탄을 전달했으며 추운 겨울 날씨가 찾아오자 스타들이 선한 영향력으로 따듯한 온기를 나누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 조인성 한지민 기부
똬한 4일, 배우 한지민이 UN 국제구호단체 JTS에 5천만 원을 기탁한 사실 또한 전해졌는데 그는 지난해 8월에도 장애인 복지시설에 성금 5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인성도 한지민처럼 연탄 배달 뿐 아니라 기부금을 함께 냈는데 그는 지난달 13일 밀알복지재단에 탄자니아 아이들을 위해 ‘아름다운예술인상’에서 받은 상금을 기부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부금은 탄자니아 중부 ‘신기다 뉴비전스쿨’ 학생들의 교육에 사용되며 해당 학교는 과거 조인성의 기부금 ‘5억 원’으로 완공된 학교이기도 합니다.
이후에도 조인성은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탄자니아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3. 조인성 돈독 빼기위해 기부
조인성은 굿피플예술인상을 수상하면서 "민망하고 염치없다. 사실 봉사와 기부를 하게 된 계기는 이기적인 마음에서 출발했다. 이런 상을 받아도 되나 부끄러운 마음이 든다"고 겸손을 보이며 그는 "운 좋게 연기를 하고 배우가 돼 사랑을 받게 됐는데 여기에 많은 돈까지 벌게 됐다. 그럴 때 주변에 친한 어르신이 내게 그런 말을 해줬다. 돈에 취하기 쉬운데 돈의 독을 빼는 게 어떻겠냐는 말이었다. 그러면 복이 올 거라는 말을 해줘서 이기적인 마음으로 돈의 독을 빼기 위해 기부를 시작했다"고 꾸준한 선행의 원천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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