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은 걸스데이 혜리와 7년간의 장기연애 끝에 결별 소식을 알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 주며 결별 소식 이후에 두 사람이 결별 사유에도 많은 이야기들이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배우 김태리가 류준열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자 화제가 되었습니다.
1. 배우 김태리 류준열 외계+인 2부
배우 김태리가 류준열과 관계에 입을 열며 배우 김태리는 “외계+인 1부에서 류준열과 가짜 혼인을 하며 티격태격하는 케미스트리를 발산했었다”라며 극중 캐릭터의 관계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김태리는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새 한국영화 ‘외계+인’의 제작보고회에서 “2부에서는 신검과 관련한 숨겨진 비밀을 알 수 있다”라며 2부에 대한 예고를 했습니다.‘
외계+인’ 2부는 지난해 7월 개봉한 ‘외계+인’ 1부의 후속편이자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2. 배우 김태리 류준열 관계
김태리는 천둥을 쏘는 여자 이안 역을, 류준열은 얼치기 도사 무륵 역을 각각 맡았습니다.
실제로 김태리와 류준열은 과거 리틀포레스트부터 데뷔 시기도 비슷해 같은 고민을 하며 친해졌다고 밝힌 바 있으며 김태리는 류준열에게 "친구이자 가장 사랑하는 배우"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태리는 이번 외계+인 2부에서 “류준열과의 관계에 변화가 생긴다. 같은 뜻을, 같은 목적을 갖게 된다. 같은 목표를 갖게 된 동지”라고 표현하며 더 나아가 그녀는“조금 더 애틋해진 부분도 있을 것”이라고 깨알 같이 홍보하며 2부에 대한 기대심리를 자극하기도 하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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