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열심히.." 나르샤 화끈한 입담에 39금 부부관계 고백에 모두 깜짝

"놀던언니"에 다섯언니 채리나 이지혜 나르샤 아이비 초아 다섯명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타면서 초반부터  화끈한 입담과 예능감을 선보이며 특히 결혼한 세 사람 중 나르샤는 39금 발언을 하며 남편과의 사생활을 고백하자 아직 싱글인 아이비와 초아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1. 놀던언니 매운맛 토크 

2023년 11월 28일 첫 방송한 E채널, 채널S '놀던언니'에는 다섯 언니들의 첫 만남 현장이 전파를 탔는데 막내 초아는 직접 운전을 해 떨어져 있는 멤버들을 한 명 한 명 차에 태웠고 이날 두 번째로 차에 탄 나르샤는 초아를 보며 "왜 이렇게 예뻐졌냐. 뭐 했냐"며 오랜만에 본 초아에게 반가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세 번째로 탑승한 아이비의 "남편과 잘 지내냐"는 질문에는 "응, 아직 이혼 안 했다. 조용하니까 잘 사는 거지"라고 말하며 예능감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나르샤는 네 번째 멤버 이지혜의 남편을 언급하며 "언니 형부 너무 좋다"고 이야기했는데 이지혜는 "좋은 사람이다. 근데 좀 자극적이진 않다. 너네 자극 추구하는 애들은 안 맞는다"고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초아는 이지혜에게 "몇 살때 까지 자극을 추구했냐"고 물었고 이지혜는 "30대 중반까지 추구했다"고 솔직히 대답했습니다.

 

마지막 멤버 채리나는 차에 탑승하자마자 산부인과 전화를 받았는데 그는 "요즘 축구(골때리는 그녀들)한다고 병원에 못 갔다. 얼린 배아 10개가 있다"고 임신 준비 중인 근황을 밝히기도 했는데 이지혜는 "많이 얼렸다"고 받아치며 "배아는 인생의 두 번째 기회다"라고 말했습니다.

 

채리나는 "나 꾸역꾸역 하나씩 많이 모았다. 수정 다 된 거다"고 진지하게 이야기했고 이에 이지혜는 "우수한 애들로 동시다발적으로 다 넣어라"고 경험자 면모를 드러냈고 채리나는 "쌍둥이도 유도해보겠다"며 화끈한 토크를 이어갔습니다.

 

 

2. 나르샤 39금 사생활 고백

이어서 나르샤는 점점 수위를 올리기도 했는데 2세 계획에 "전 지금 서두를 나이도 안 된다. 그래도 열심히는 한다. 목적이 아기는 아니다. 자극을 위해서다"라며 39금 발언을 했습니다.

 

채리나는 "난 애도 없이 1년에 한 번 할까 말까다"라고 받아쳤고 이지혜는 "애 낳으면 정말 전우애로 산다"고 폭탄 발언을 해 아직 결혼하지 않은 싱글인 아이비와 초아를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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