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뉴스

성시경 "내 자신이 혐오스럽다" 충격 발언하며 "은퇴 시기" 까지 언급

by 이슈픽픽 2023. 10. 23.

최근 성시경은 2년 5개월만에 나얼과 듀엣곡인 '잠시라도 우리'를 발매하며 가을 발라드의 저력을 보여주며 음악 차트 1위를 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와중에 22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하여 발라드 장르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전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성시경

1. 성시경 JTBC '뉴스룸' 출연

2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성시경이 게스트로 나왔는데 그가 뉴스에 출연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지난 2021년에도 '뉴스룸'에 등장했던 이력이 있는데 성시경은 어느새 가수 경력 23년 차가 되어 변화하고 있는 음악 시장에 대한 생각과 자신의 내면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성시경 뉴스룸성시경 유튜브

이날 성시경은 163만 명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자신의 채널에 대해 말하며 "남성팬 비율이 많이 늘었다. 나랑 비슷하다고 좋아하는 것 같다. 또 어린 친구들이 유튜브를 많이 보다 보니 어린 팬들 또한 많이 늘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 "유튜브 활동도 평소 나처럼 똑같이 했는데 알아봐 주는 사람이 많이 생겼다"며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습니다.

 

 

2. 성시경 발라드 장르에 대한 의견과 신곡 '잠시라도 우리'

​이어 성시경은 새로운 음반 발매에 앞서 "그냥 하면 되는데 쉽게 하기가 어려웠다. 발라드를 좋아해 주시지만 더 이상 주류가 아니란 생각을 했다"며 "했던 걸 또 하는 것보단 변화해야 된다는 것이 부담이었다"라고 속내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성시경 뉴스룸 강지영 발라드

​성시경은 지난 19일 나얼과의 협업곡 '잠시라도 우리'를 발매하며 1위를 기록한 것에 대한 반응으로 "결국 내가 듣고 이 노래가 좋다고 느껴야 사람들이 좋아해 주는 것 같다"며 "이 곡도 그랬다. 그 감이 떨어지면 은퇴해야 하는 것이다"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성시경은 "유지가 됐으면 좋겠다. '잠시라도 우리'라는 곡인데 잠깐 1위를 했었어서 내가 '잠시라도 1위'라고 (부른다). 죄송합니다. 나이가 들면 이런 쓸데없는 (농담을 한다)"라며 웃자 강 앵커가 "이런 부분이 성시경의 의외성이지 않나"라고 말하자 성시경은 "내 자신이 혐오스럽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성시경성시경 나얼 잠시라도 우리

나얼이 직접 준 곡에 대해 "원래 나얼의 일본 앨범 수록곡이었는데 요청해서 한국에서 내고 싶다고 했다. 일본 시장보단 한국 시장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았고 노래가 좋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성시경은 "나얼의 노래를 좋아한다. 같이 하면 좋은 시너지가 난다. 매체에 같이 나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며 "JTBC에서 섭외 좀 해달라"고 부탁하면서도 "이런 잔인한 조명에는 아마 절대 안 나오고 싶어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성시경 발라드

그리고 성시경은 발라드의 대부분이 이별에 대한 이야기인 것에 대해 "요즘은 헤어지면 SNS로 언제든지 볼 수 있다. 예전에는 '이건 몰랐지?'라는 감성이 많았는데 이젠 처음 나왔을 때부터 '이거 뭐야?'라고 해야 한다. 첫 사운드로 해결을 빨리 봐야 한다"며 "이번 곡도 반주 없이 바로 들어간다"라고 설명하며 과거의 감성이 없어진 부분을 아쉬워 하기도 했습니다.

 

 

3. 성시경 일본 활동 도전

성시경은 발라드라는 장르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애증'이 아닌 '애' 관계라고 말하며 "발라드를 너무 좋아한다. 지금도 아마 죽을 때까지도 좋은 가사와 멜로디와 감정을 넣어서 불러내는 가수가 죽을 만큼 좋다. 그런 음악을 쓰기 위해서 지금도 많이 고생을 하고 부르기 위해서 곡을 찾고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성시경 일본진출성시경

그러면서 그는 "솔직히 일본 활동을 다음 달부터 도전하는데 성공하고 싶다. 왜냐하면 K팝은 다 아이돌 음악이지 않나. 근데 싱어로서 그곳의 체조 경기장인 무도관을 한번 해보고 싶다라는 허황된 꿈이 있다고 말하며 열심히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 나에게 새로운 도전이라고 하면 사실은 그거 밖에 없는 것 같다"라고 덧붙여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벌써 1년..그날의 악몽" 이태원 참사 그린 다큐 '크러쉬' 공개되었지만 한국에서 시청 불가한 충

하룻밤 사이 159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원인과 과정을 집중 분석한 다큐멘터리가 미국에서 제작되어 공개된 가운데 정작 사건이 일어난 한국에서는 시청 불가 상태인

1.yum333.com

 

"유흥업소에서 남여 뒤섞여.." 이선균 마약 충격.. 아내 전혜진 최근 남편 이선균에 대해 언급한

배우 이선균이 마약 의혹으로 경찰 내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공식적으로 알려지면서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는 가운데 그와 함께 연루된 20~30대 남여 다수 그리고 재벌 3세 및 연예인 지망생에

1.yum333.com

 

과거 열애설 상대였던 성시경 이효리 “오랜만이야..” 다시 만나게된 사연 알려지자 모두가 깜

이효리와 성시경은 직접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은 없지만 방송활동 중 은연중에 상대방에 언급하며 어느정도 열애설이 기정사실화된 사람들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1.yum333.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