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인 손연재가 JTBC 뉴스룸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에 깜짝 소식으로 결혼 1년만에 임신한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거에는 손연재가 김연아를 의식하고 질투한다는 이야기도 많았지만 현재는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1. 손연재 결혼 1년 만에 임신 축하 봇물
손연재(30세), 전 리듬체조의 국가대표로서 활동하며 현재는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 하며 후배 양성에도 힘쓰고 있는 손연재는 최근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 뜻밖의 깜짝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현재 임신 중이며, 아이가 몇 개월째인지와 성별은 밝히지 않았지만 이 고백은 아나운서의 한 질문을 통해 드러났고 아나운서가 손연재의 기부 활동과 그 변화에 대해 물었을 때, 손연재는 "친구들을 가르치며 관심이 더 생기고, 또한 아이를 가질 예정이라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아나운서는 "이거 약간 단독 뉴스 아니냐"라며 들뜬 채 축하 인사를 전하였고 손연재는 "저는 이 결정에 행복하다. 많은 분들이 놀라실 수 있겠지만, 그래서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앞으로도 의미 있는 활동을 계속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손연재에게 딸이 리듬체조를 하길 바라느냐는 질문에는 "안 시키고 싶다"고 대답했다.
그녀는 "그 과정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 때문에 추천은 하고 싶지 않지만, 그녀가 진짜로 하고 싶다면 어쩔 수 없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리듬체조는 손연재의 생애 일부였다. 그녀는 5살 때부터 시작하여 현역에서 7년 동안 활동한 후, 현재는 후배들을 가르치며 더 많은 아이들이 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녀는 리듬체조를 대중화시키는 데 힘쓰고 있으며, 대회를 통해 이 분야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접근 가능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손연재는 코치로 활동하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토로했지만, 리듬체조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자 마음먹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결혼 후 이전보다 더 행복하게 살고 있으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일을 계속하고자 한다. 지난해 8월에 금융업계 종사자 이준효(39) 씨와 결혼한 손연재의 새로운 삶과 꿈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2. 손연재 과거 김연아에 질투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인 손연재가 '피겨 여왕' 김연아를 질투하고 따라하려 한다는 주장이 퍼졌던 일화도 있었습니다.
이 주장은 손연재의 소셜 미디어 활동을 근거로 제기되었는데 김연아가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하던 시절, 그녀는 우유 광고를 찍은 적이 있었는데, 손연재가 이 사실을 알게 되고 빠르게 SNS를 통해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 주장의 출발점입니다.
실제로 손연재는김연아가 우유 광고를 찍은 이후 SNS에 매일우유 사진을 게시하며 "우즈벡 월드컵시리즈 기분 좋게 내일 결승까지 해서 잘 마무리하자"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연아가 갤럭시 탭 광고를 찍게 되자, 손연재가 다시 한 번 SNS 글을 게시하며 "정말 최고 사랑해요 갤럭시탭"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더불어, 손연재와 같은 소속사에 속한 최재우 선수가 자신의 SNS에 김연아와 찍은 사진을 업로드해놓고 ”아침부터 폭발적인 반응이지만, 난 이게 더 좋다”며 손연재의 동영상을 SNS에 업로드하자, 손연재가 "ㅋㅋㅋㅋㅋ"와 같은 코멘트를 달아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가장 화제를 모은 것은 손연재가 2014 소치 올림픽 당시 소트니코바 선수가 김연아를 밀어내고 부당하게 획득한 '금메달'을 깨무는 사진을 올리고 이 사진에 "좋아요"를 누른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아직까지 누리꾼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 게다가 손연재의 소속사 관계자 또한 자신의 SNS에 "김연아가 운동은 안 하고, 연예인 하려고 커피 광고를 찍는다"고 비꼬는 글을 남기고,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빙신 김연아"와 같은 악플을 남기며 김연아를 비난하는 언행을 한 사실에 때문에 크게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3. 손연재 결혼과 김연아 결혼
각종 질투 논란에 이어 8월에 손연재가 결혼식을 올린 것도 김연아를 질투한 것이라는 주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나왔습니다.
김연아가 결혼 소식을 발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손연재가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들에게 받은 결혼 축하 편지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손연재의 예비 신랑이 "9살 연상"의 글로벌 헤지펀드 한국법인의 대표라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으며, 결혼식 장소 또한 김연아와 똑같은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경기연합신문에서 실제로 조사한 결과, 손연재의 최초 결혼 발표는 2022년 5월에 이루어졌으며, 김연아의 최초 결혼 발표는 2022년 7월이었습니다.
따라서 결혼 발표 시기를 비교해 보면 손연재가 훨씬 먼저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다른 논란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는 것이 누리꾼들의 의견이기도 했고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손연재가 자신의 결혼 소식을 공개했을 당시에는 누리꾼들로부터 축하를 많이 받지 못했다고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4. 손연재 김연아 남편 비교까지?
이런 상황에서 결국 남편들까지 비교가 되었습니다.
손연재의 남편인 이준효는 손연재보다 9살 연상으로, '율리시스캐피탈' 한국지사 대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금융 분야에서 엘리트로 평가되며, 그의 관리 아래에는 다양한 투자회사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에는 케이뱅크, 무신사, 아들러, 컨비니, 더키트, 쿼타북 등이 포함되며, 특히 사기 혐의 등으로 문제가 되기도 했었던 암호화폐 테라에 투자한 사실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회사는 현재 국내 지사에서 1700억 원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으며, 뉴욕 본사의 자금은 2조 원에 달합니다.
한편, 김연아의 남편인 고우림은 김연아보다 5세 연하며,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 재학 중입니다. 대학 시절부터 잘생긴 외모로 인기를 얻었고, 2017년에는 JTBC '팬텀싱어 시즌2'에서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는 성악가 겸 가수로 활동 중인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대구 평화교회의 목사로 알려져 있으며, 그렇게 부유한 가정은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누리꾼들은 두 남편을 비교하며 각종 의견을 제시하며 어떤 사람들은 "왜 이런 것을 비교하고 있을까?", "예쁜 여자를 만나려면 역시 재력이 중요한가?"와 같은 의견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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