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의 여자였던 두 배우 송혜교 전여빈 두 사람이 의기 투합한 사연

배우 송혜교와 전여빈이 의기투합했다는 깜짝 소식이 들려왔는데 송혜교는 2017년 10월 송중기와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가 되는 동시에 2년이 되지 않은 2019년 6월 파경을 맞았고 전여빈 또한 '빈센조'라는 작품으오 송중기와 인연을 맺으며 열애설까지 불거진 바 있는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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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우 송혜교 전여빈 역대급 만남

역대급 만남이 탄생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 바로 배우 송혜교와 전여빈이 오컬트 영화 '검은 수녀들'(권혁재 감독, 영화사 집 제작)로 인생작 경신을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송혜교와 전여빈은 최근 영화 '검은 수녀들' 출연을 확정하고 첫 촬영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는데 송혜교는 '두근두근 내 인생'(14, 이재용 감독) 이후 약 10년 만의 스크린 컴백작이기도 하며 전여빈은 올해 추석 개봉한 '거미집'(김지운 감독)에 이어 선보이는 차기작으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검은 수녀들'은 2015년 11월 개봉해 544만명의 관객을 동원, 한국 오컬트 장르의 바이블이 되기도 했던 '검은 사제들'(장재현 감독)의 여성판라고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검은 사제들'이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뛰어든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렸다면 '검은 수녀들' 에서는 퇴마하는 수녀의 이야기를 전면에 내세워 차별화를 둘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무엇보다 '검은 수녀들'은 충무로 0순위 캐스팅으로 손꼽히는 송혜교, 전여빈의 만남으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2년 12월, 2023년 3월 연이어 선보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김은숙 극본, 안길호 연출)로 제3의 전성기를 맞은 송혜교와 '죄 많은 소녀'(18, 김의석 감독)를 비롯해 최근 '거미집'까지 독보적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전여빈이 '검은 수녀들'을 통해 특별한 워맨스, 그리고 신선한 오컬트로 완벽한 시너지를 보일 것으로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검은 수녀들'은 주·조연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내년 상반기 크랭크 인 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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